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29일 임창열 도의원(더민주, 구리2)은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사무국장. 8개동 위원장 8명과 함께 사업실적과 2019년 활동계획에 따른 지역현안민원을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형근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기초질서. 법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운동에 총력을 기하며, 그에 따른 안보의식 확립 및 윤리도덕 및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 시민교육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 회장은 “기초질서지키기캠페인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 아차산계단 자연보호 , 보이스피싱 교육 및 독거어르신 식사대접. 바르게수련대회 등 회원200여명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큰 단체”라며, “구리시 예산편성이 줄어든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2019년 한해도 계획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토로했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은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에 걸맞게 안보의식 확립 과 구리시브랜드 향상사업에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의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