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송암미술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는 송암미술관 상설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 및 활동지 풀이, 나만의 유물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품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개별 모집하며, 신청은 각 프로그램 시작일 한 주 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유익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