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 여.야를 아우르는 시민정치실현 다짐

  • 등록 2014.04.09 1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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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선거운동 중 여야 후보 함께 사진 찍으며 공명선거 다짐

여당 야당을 가리지 않고 능력있는 시민을 기용하여 시민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시민의 정부를 외치고 있는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9일 아침,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야유회를 떠나는 농협조합원들을 배웅하고 여야 후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최 예비후보는 사진을 자랑하며 “바로 이것이 우리가 실현해야 할 화합의 한마당이다. 지금까지 서로 반목했던 구태의 정치를 벗어버리고 여야가 함께 어우러져 오산의 현안을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이러한 모습은 시민들에게도 안심을 주며 정치인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여야가 함께 하며 웃고 있는 이 사진처럼 최선을 다해 협력하여 시민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파랑, 빨강, 보라색의 3개 당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본 시민들도 훈훈한 정을 느낀다며 이젠 오산의 정치인이 ‘나눠먹기’가 아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치’를 하기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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