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금종례 후보, 서부리그 축구연합회 개막식 참석

  • 등록 2014.04.15 0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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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리만 잘 지켜도..
복지와 민주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엄마맘 금종례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화성생활체육축구연합회 서부리그 개막식과 동부리그 개막식에 참석해 32개클럽 800여명의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성시 생활체육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금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의원시절 여성으로서는 전국최초로 화성시 생활체육연합회장을 역임할 만큼 생활체육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바가 있다.

이날 금 예비후보는 축구동호회 회원들에게 “화성시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시설을 더 늘려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학교시설물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새로 만들어진 공공시설물들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물 융복합 공영개념을 도입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 예비후보는 “과거 우리나라는 엘리트체육만 강조했었지만 지금은 생활체육 전성시대다. 시민이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권리가 있다. 이를 위해 시가 행정을 뒷받침하는 것은 시의 의무다. 시장이 되면 이 문제를 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 예비후보는 “복지와 민주 어려운 것이 아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실천해 주는 것이 복지와 민주의 기본 원리다. 이 기본 원리만 잘 지켜도 좋은 정치를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앞으로 좋은 정치를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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