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책 마련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18일 최근 발생된 “차량장애와 관련해 장애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선제적 대책을 마련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현안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수도권서부본부장, 안전처장, 차량처장, 차량사업소장, 차량관리팀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고장 원인분석 및 동일사고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참가한 모든 직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전재근)은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차량장애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분석과 근본적인 장애예방대책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강조했다.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기술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하며, 기술력 향상과 책임의식 배양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