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5월 14일(수) 오전 10시 수원보호관찰소 (소장 이형재)교육 강당에서, 수원보호관찰소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라사랑교육 수업과정을 참관했다.
이는, 지난 4월 24일 수원보훈지청과 수원보호관찰소간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실시 된 첫 수업으로써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이날, 나라사랑교육 참관을 마친 후, 수원보훈지청장과 수원보호관찰소장은 나라사랑교육 과정을 보호관찰소의 정규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푸드뱅크, 주거환경개선 및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지원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이 예우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한편,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이재익 지청장)은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앞장서서 동참하는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기도민의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