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 수립

  • 등록 2023.03.09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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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일반회계 징수목표는 징수율 80%, 이월체납액 징수목표는 징수율 30%로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 세부계획으로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상습 고질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가택수색 및 각종 채권 압류 실시, 적극적 결손처분 확행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맞춤형 납부 독려 활동 등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현수 기자 six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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