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1동 민‧관 합동 도보 순찰 전개!

  • 등록 2015.01.05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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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범죄예방! 안전한 권선구!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선제적 예방을 하기 위해 지난 2일 밤 9시부터 권선구 세류1동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 합동 방범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방범순찰활동은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강력범죄 및 안전사고를예방하고 시민의 참여분위기를 제고하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금호동, 오목천동 야간 도보 순찰에 이어 권선구청장, 안전주민자치과장, 세류1동장 등 간부공직자 및 관련실무자 10여명과 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 연합대(연합대장 백선기), 세류1지대(대장 여경구), 지역주민, 서부경찰서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일대를 집중 방범 순찰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취임 직후, 구청 부서장들과 함께 구획정리가 안된 미로형 골목 지역의 차량통행이 힘든 세류1동 쪽방촌 노후 주택지역을 도보로 순찰함으로써 보안등, 가로등, 보도 등의 안전시설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치안 및 안전정책의 의견을 나눠 실질적인 치안 및 안전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뜻으로 실시됐다.

한편, 박 구청장은“범죄 및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새해 세류1동 합동 순찰을 시작으로 구민과 함께 하는 합동순찰을 꾸준히 실행에 옮겨 더불어 행복하고 안전한 권선구를 만들도록 선제적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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