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색채적, 젊은 열광』 톡톡 튀는 전시 열리다!

  • 등록 2015.05.03 1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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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화성시문화재단은 ‘2015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기획展’을 오는 7월 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신진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은 예술성, 독창성, 충실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선정한 만 40세 이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인분야에는 박준석·권재현·김한나, 그룹분야에는 유혜수·강한별 작가 등 모두 5명의 작품이 4가지 주제로 대중에 선보인다.

박준석 ‘Same face different idea - 같은 얼굴 다른 생각', 유혜수, 강한별의 'Pieces ofLandscape - 풍경을 걷다’, 김한나의 ‘Artificial Island - 인공섬', 권재현의 'Migration – 이주' 등 회화, 설치, 조각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장미라 큐레이터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미술계에서 자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작업들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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