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H연합회, 4-H 정신 계승을 위한 표지석 정비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4-H연합회는 지난 20일 관내 4-H표지석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남아있는 4-H표지석을 통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4-H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4-H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이날 표지석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와 도색작업을 통해 표지석을 새롭게 정비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선배들의 4-H정신을 계승해 4-H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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