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기본소득지지연대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성남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코로나 예방을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에 마스크 20,000장을 전달했다. 기본소득지지연대는 성남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항상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 종식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30가구에 양털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위면에 소재한 기업인 LG이노텍의 임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양털목도리를 후원해 이뤄졌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는 선물이다”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직원들의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서로 관계가 단절될수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은 더욱 위험할 수 있다”며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가운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위원회가 지난 14일 대덕면 관내 학교에 전달해 달라며 어린이용 마스크 3000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여명 안팎을 기록하는 등 확진환자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염려한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위원회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위원회 하태옥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이 힘든 시기를 주민 모두가 협력해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대덕면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소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찾아가는 행복박스’ 사업으로 어르신, 중장년, 한부모가정 2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찾아가는 행복박스’ 사업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2020년 협업사업으로 식품키트를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와 코로나19 위기가구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더욱 의미가 크다. 내년에는 협업사업을 1회성 나눔활동에서 벗어나 여러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지구협의회, 재난통신단원단 등 7개 단체 70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전철하부 인도 및 자전거도로와 신시가지 주요도로 등 약 3km 구간의 쌓인 눈을 제거했다. 손덕환 방재단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제설준비와 한걸음에 제설작업에 동참해준 모든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며 동절기 재해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7일 관내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계신 어르신으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에서는 이 어르신에게 한 달에 한 번 반찬을 전달하며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동절기를 대비해서 연탄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인연을 쌓아오고 있다. 이날 집수리에서는 최근 한파로 인한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바람막이 등 외풍을 막는 장치를 설치하고 집안 형광등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독거노인으로 매년 겨울이 찾아올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고쳐주시니, 감사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조한대, 안혜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송내동 새마을 남녀지도자의 봉사활동이 동절기 봉사활동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내 이웃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니 감사하다”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 '모두가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장애이해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장애이해를 목적으로 한 자유주제로 실시됐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제고해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로의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9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4팀(47명)이 참여했다. 심사는 작품주제 전달의 명확성, 작품의 영상미와 기술력, 주제선정의 적합성 및 공감대 형성, 출품기준 준수 부분을 평가해 총 9팀을 선정했다. 심사를 토대로 대학부는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했으며 중,고등부는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수원여자대학교 대표 현유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 작품을 함께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이번 기회에 영상 작품을 만들면서 장애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청년회의소와 대덕면은 2일 대덕면사무소에 관내 어르신 5쌍 부부를 초청해 맛있고 건강한 장수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0월 19일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 97명 가운데 5쌍의 부부를 초청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2020년 안성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으로 안성청년회의소가 선정되어 진행했다. 이날 안성청년회의소와 대덕면에서는 촬영한 장수사진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액자에 담아 어르신에게 정중히 전달했다. 박보용 회장은 “장수사진 사업은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 드리는 것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사진을 보고 행복해 하셔서 너무 좋다”며 “내년에도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행복과 장수의 기운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안성청년회의소가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웃어른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달 30일 관내 취약가구 중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해 있는 가구에 대한 서비스를 집중 점검하고 성공적으로 위기상황이 해소된 가구의 서비스 종결 논의를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거위기,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위기가구의 사례가 생계비 지원, 구직정보 제공, 임대주택 선정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상황이 호전되어 해당 2가구의 사례에 대한 최종적인 서비스 종결을 결정했다. 또한, 중한 질병, 실직,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4가구에 대해서는 다양한 공공복지 서비스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됐다을 최종 확인점검하고 사례종결 시기에 대해 신중히 논의했으며.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3가구에 대한 추가적인 서비스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특히 사례관리 가구 중 독거노인 이 어르신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우울증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내고 계셨는데, 동 사례관리를 통해 경기도 깔끄미 사업을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KT&G 난방비 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우울상담, 송내동 착한식당 식사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는 30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시의 교육발전 및 인재육성 등에 사용해 달라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성원 회장, 김선익 부회장, 정남수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성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인재양성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자청소년쉼터에 후원금 전달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총 1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