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시훈, 민간위원장 박종선)는 3월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2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 했다. 2020년 4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올해 1월부터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와 협업으로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대상자 가정에 월 1회 가정방문 및 내방을 통해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민관 협력으로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 하고 있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계층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소외된 계층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하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7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 마련된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 소개, 마을관리소 근무자 명찰 수여, 마을관리소 기증품 전달, 휴먼북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는 2022년 행정안전부 마을관리소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진건읍, 진접읍, 조안면에 이어 남양주시에서 4번째로 설치됐다. 특히, 와부읍은 농경지를 비롯해 대형 아파트 단지, 노후 다가구 주택, 빌라, 원도심, 주거 밀집 지역 등 다양한 생활 환경이 공존하고 있고, 노령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며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이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어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활동은 다세대 및 다가구 밀집 지역 내 지역 안전 순찰, 공구 대여, 무단 투기 감시, 취약계층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영양가득 영양식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가득 영양식 지원 사업은 경제적 사유 등으로 영양 결핍 등의 우려가 큰 취약계층에 고단백 영양식을 지원해 영양 보충 및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기마다 독거노인 및 장애인 40가구에 영양식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번 제1차 영양식은 한우곰탕 및 제철 과일 딸기로 구성됐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서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양가득 영양식을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복지욕구도 함께 살폈다.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유재금 총무는 “건강 및 식사가 취약한 어르신들, 장애인분들께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고단백의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도움을 활발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진건읍 지역사회보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잠재적 사례관리 당사자 발굴을 위해 철산2동 1인가구 안부 확인 봉사단인 ‘동네 똑똑복지사’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 있는 주민 10명과 사례발굴 등 사례관리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0명이다. ‘동네 똑똑복지사’로 선정되면 발대식과 두 차례의 양성 교육에 참여한 후에 활동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봉사자들의 활동 지역인 철산2동은 재개발 등으로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층 1인가구 유입이 늘면서 1인가구가 전체 세대 중 절반이 넘는 55.5%에 달하고 있다. ‘동네 똑똑복지사’는 1인가구를 월 1회 찾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진 않은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동네 똑똑복지사’에 참여하는 봉사자에게는 임명장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봉사활동 시간 부여, 우수 참여자 시상과 더불어 희망자에 한해 사례관리 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과 유가족을 돕기 위해 지원 성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성금을 모았다”며, “인명구조와 복구가 차질 없이 이뤄져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재건이 빠르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주거 취약계층 이불 지원’, ‘저소득층 학생 여름·겨울방학 체험활동 기회 제공’, ‘사랑의 매실청 나눔 행사’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깨끗한 일직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원과 주민, 로데오거리 상가번영회 회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로데오거리 일대를 비롯해 KTX광명역 주변 등에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청소했다. 또한, 일직동 통장들은 구역별로 아파트 단지 주변 인도와 자연마을 이면도로의 청소 취약 구역을 이웃 주민과 같이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는 곳 주변을 스스로 청소할 수 있어 더 의미있고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봄을 맞아 한마음이 되어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유관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걷고 싶은 일직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바닥에 ‘민원 창구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원실 내 창구가 민원 종류에 따라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유도선은 민원선 입구에서부터 민원 종류에 따라 가족관계등록(보라), 등·초본·인감 등(주황), 지적(초록), 부동산거래신고, 건축물대장(파랑)으로 구분해 바닥에 표기했으며, 민원창구의 안내판 유도선의 색상과 동일하게 제작해 시인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24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소규모 하수 처리장 4개소 폐쇄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안면 지역 주민들에게 소규모 하수 처리장 폐쇄와 관련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태국 남양주시 하수처리과장이 소규모 하수 처리장에 대해 평소 주민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안면은 이번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활용 방안을 하수처리과에 건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진접읍 연평리 58번지 일원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및 안전 취약지역 토끼굴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북부경찰서가 협업해 진접읍 관내 봉사단체 등과 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와피(WARFY)’, ‘남자봉벽화봉사단’, ‘진접펀그라운드 청소년 봉사단’ 등 40여 명이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안전 취약지역에 벽화그리기를 진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그간 낙서들로 인해 다소 어두침침한 분위기로 주변 경관을 해쳐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곳인 토끼굴은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완성된 벽화를 본 지역 주민은 “어두침침한 토끼굴을 아름답고 환하게 바꿔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밝고 산뜻한 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4일 퇴계원로타리클럽,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원기(院氣)회복 프로젝트:퇴계‘원’(退溪院) ‘기’프트 카드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원기 회복 프로젝트』는 퇴계원읍 지역 내 취약계층 식생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사업 후원,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식생활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퇴계원로타리클럽은 『원기 회복 프로젝트』 협약식과 더불어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시장이나 마트, 음식점 등에서 쓸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기프트 카드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 부담스러웠는데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퇴계원로타리클럽의 김남곤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23일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개최해 마을 주민 및 유관 단체와 함께 주요 도로변 가두 캠페인 및 하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유관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노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신망애 등)·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을 5개 구간으로 나눠 활동을 진행했으며, 구운천변 및 산책로, 수동초등학교 주변 등에서 약 96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많은 이웃들과 함께 내가 사는 마을을 깨끗이 정화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오랫동안 중단됐던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관 단체 및 주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주인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지속된다면 우리면 곳곳에서 깨끗한 청소문화가 정착되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4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의결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활동기간은 ‘23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운 삶을 조금이나마 보태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러한 실천은 행복 도시, 행복 흥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독거노인 2명을 맡은 3명의 위원 덕분에 수혜받는 독거노인도 늘어났다. 결연된 각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서 따뜻한 흥천면을 만들어 보자.”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24일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민원서류 발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기물파손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해를 가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면민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비상시 대응능력 구축과 안전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은 세종대왕면 파출소 경찰관들과 협력하여 단계별 대응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신속 대피, 경찰관의 가해 민원인 제압 등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면 관계자는 “민원실의 업무 특성상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 비상상황 발생에 미리 대비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유기적으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통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지난 25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응답하라~ 청춘국수’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잔치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70년 통복시장 고객사랑을 감사드리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하는 전통시장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잔치국수 250인분을 준비했는데 많은 고객의 호응으로 불과 20여 분만에 소진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통복시장 부녀회에서 오늘의 통복시장을 있게 해주신 시민분들께 잔치국수를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드리고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복시장에서는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은 잔치국수 나눔 행사인 ‘응답하라~ 청춘국수’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이충동 소재 휴경지에서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5명과 서정동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의 분주한 손길로 휴경지에는 씨감자가 파종됐고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기환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파종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마음에 봄이 가득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번 모여 민·관 협력 활동에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단순한 감자를 심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