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산불감시원 및 공원 청결관리원 등 일선 현장 근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원녹지과와 종합민원과 협업으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주관했으며, 일선 현장 근무자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단계별 절차(▲확인 ▲신고 ▲압박 ▲호흡)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말연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의 심폐소생술 시연 후 교육 대상자들이 직접 교육용 모형인 애니를 활용해 가슴 압박을 연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을 실습하는 등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한편, 수원시 영통구는 응급상황에서의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영통구청 민원실에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체험이 가능한 ‘심폐소생술(CPR)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는 증상 회복과 일상 복귀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며,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착한 선결제’캠페인을 추진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달 이내 재방문을 약속하고 원하는 금액만큼 미리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날 캠페인은 제설 작업과 수목 정비에 힘쓴 안전건설과 및 공원녹지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인버블에서 착한 선결제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의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애쓴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SNS 인증 릴레이 등을 활용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들이 더욱 활기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고, 소비 활성화 및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은 설 이후 맞는 첫 보름날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건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던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이번 척사대회는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명절 전통음식 체험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연무동 단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돋우웠다. 정경모 연무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액운을 떨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졸업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졸업앨범 구입비용 총 105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화동은 지난 2017년부터 ‘영화의 학창시절 추억만들기’라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졸업앨범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활용하여 졸업을 앞둔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21명에게 1인당 5만원의 졸업앨범 구입비용을 지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졸업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졸업이라는 큰 성취를 거둔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사리, 시금치, 호박고지, 무나물, 콩나물, 오곡밥 등 대보름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날 만든 음식은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봉사의 일환이며, 특히 정월대보름 음식은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정성도 가득 담긴 특별한 상차림이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맘때 먹으면 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들로 준비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든든하고 따뜻하게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꾸준한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모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번 겨울 지속적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에게 위협요인이 가중될 수 있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통행이 많은 파장시장 등 3개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위기가구 지원 관련 홍보물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알고 있다면 즉시 동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웃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참여 해주신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한파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주민들이 위반 건축행위를 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여 장안구청 민원실과 세무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 제작은 건축법 위반이 꾸준히 증가하는 원인이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신의 행위가 건축법 위반인지를 잘 몰라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모르고 한 건축행위라도 법 위반 시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거나 인·허가 제한 등 제재가 따를 수 있다. 장안구 건축과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물 안에 △위반 건축물의 정의 △ 위반 건축물 행정처분 절차 △ 위반 건축행위 사례 등의 내용을 쉽게 풀어서 담았다. 류병주 장안구 건축과장은 “건축법 위반 건축물은 도시미관을 해하고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홍보물 배포를 통해 건축법 위반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사회복지과에 지난 12일, 수원시배드민턴협회에서 기부한 쌀이 도착했다. 이는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제3대 최원영 회장이 취임식에서 받은 축하선물을 기부한 것으로, 백미 10㎏ 40포 분량이다. 이번 기부는 협회가 그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기부된 쌀은 지역 복지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신임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지역을 위한 봉사도 우리 협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주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활발히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오늘 수원시배드민턴협회의 기부가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회도 적극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은 9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종사자, 신고의무자, 기타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2025. 2. 1. ~ 2027. 1. 31.까지 2년간 ▲ 복지위기가구 발굴·제보 ▲ 지역복지자원 발굴·연계 ▲ 위험가구 발굴조사 및 방문상담 동행 ▲ 고위험가구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광애 권선2동 통장협의회장은“복지통장으로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세심하게 찾고 살피고 알려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이번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인적안정망이 좀 더 견고해졌다. 앞으로 촘촘하고 세심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으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친목 모임‘한구석 밝히기’는 지난 12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한구석 밝히기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친목 모임으로 이번 25년도에는 호매실동 저소득층 아동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마음을 모았다. 후원된 성금은 관내 한부모가구와 조손가정 아이들이 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부분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구석 밝히기 한상태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 동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의 어려움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호매실동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 지원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