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범)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관기관인 향림원'품안의 집'의 요청에 따라 전문봉사단을 지원하였다.
향림원'품안의 집'에서 진행하는 ‘향림어울림마당’장애인의 날 행사는 2022년 4월 20일,품안의 집 야외 잔디밭에서 개최되었으며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봉사단체인 무지개풍선연합봉사단(회장 이금순)과 담쟁이미술봉사단(회장 장회경)이 시설이용자들을 위한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0년부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그동안 자유롭지 못했던 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2년 만에 전문봉사단 활동으로 재개하였으며 침체한 시설 방문 봉사활동의 활력이 되었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을 적재적소에 연계하여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