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일상 속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5월 걷기 챌린지 ‘걷는 기쁨, 일상이 되다!’와 ‘세계 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걷는 기쁨, 일상이 되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 동안 목표걸음 16만보(1일 최대 8천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한다. 기존 선착순 챌린지와 달리 목표걸음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는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스탬프 13개(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 중대물빛공원, 곤지암근린공원, 쌍동1지구 소공원, 태전2호 근린공원) 중 스탬프 6개 이상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도 이어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31일까지 2만보(1일 최대 1만보)를 걸으면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5월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