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2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시민 참여율을 높여 평생학습의 실제 가치가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정규과정 프로그램은 △전통주(막걸리)만들기 △생활자기 핸드메이드 △도예 △도예토 △제과제빵 △바리스타(자격증반) △커피인문학 △목공 △서각 수업이며 평일 오후에 운영한다. 그 외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가족 주말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12주로 진행되며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검천평생학습센터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즐겁게 맞이하는 배움으로서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