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5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 모두는 염원 상징 팻말을 들고 최종 후보지 선정 발표까지 공공의료원 유치단으로 적극 활동할 것을 결의하며, ‘동두천이 공공의료원의 최적지’임을 거듭 외쳤다. 김노수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동두천시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사회단체가 하나 되어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4가구에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확인과 말벗지원을 해주신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1동은 주민자치회에서 여름철 우기를 맞아 비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을 시민을 위해 금일부터 양주역 구두수선소 앞에 시민 공유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공유 우산은 지난해 5월부터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산 200개를 마련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에도 우산을 추가 비치해 시민들의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갑작스러운 비에 우산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 공유 우산을 빌릴 수 있으며 사용한 후에 제자리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이해성 회장은“주민들이 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 우산을 내 물건처럼 소중히 사용하고 꼭 반납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시민 공유 우산 대여 서비스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이번 7월 덕정도서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일)도(서관은)즐(거워) 콘서트’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은 시민들을 위해 7월 둘째, 넷째 주에 운영되는 문화행사로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에는 마술사 ‘쇼올’의 마술쇼와 어쿠스틱 봄여름의 공연이 진행되며 27일에는 마술사 ‘김동혁’의 마술쇼와 싱어송라이터 ‘임동진’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리모델링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덕정도서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김종훈(58) 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이 제17대 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종훈 부시장은 수의직으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31년간 경기도의 축산업을 책임져 온 축산 분야 전문가다. 1967년 생으로, 지난 1993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축산동물복지국 동물방역위생과장을 거쳤으며 2023년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축산정책과 동물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창궐 당시 돼지열병 근절을 위해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돼지콜레라근절시책' 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종훈 부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도시’ 포천에서 시민 여러분과 1천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의 시정 철학인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포천아트밸리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이색 회의명소 '경기 유니크베뉴'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경기 유니크베뉴'는 경기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 행사 개최지인 지역 회의명소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사업이다. 마이스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약자로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 등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행사다. 도는 선정 후보지 24개소 중 경기브랜드 속성, 장소적 특색, 경영 및 마케팅 역량, 체험 프로그램, 지역 네트워크, 접근성, 소통,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후보지 10곳을 경기 유니크베뉴로 선정했다. 폐채석장에서 친환경 문화예술복합공원으로 재탄생한 포천아트밸리는 ▲천문과학관 천체투영실의 360도 투사 시스템과 인공지능 전시 해설 ▲포천관광정보센터의 체험프로그램 ▲콘서트, 포럼, 소규모 공연 등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 ▲교육전시센터의 강의실 및 회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 치매 예방 및 쉼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포천시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상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가족 지원사업,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상반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일 상반기 진행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치매 예방 및 쉼터 프로그램'은 지리적 특성상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인지 학습, 아로마,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가팔1리, 선단3통, 어룡3통 경로당과 포천시보건소, 소흘보건지소에서 운영해 왔다. '치매 예방 및 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간을 매번 기다려왔다. 매회기마다 프로그램 구성이 달라져 다양한 인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지리적인 특성상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일 유교1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22개 리 26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신임 이윤경 군내면장을 비롯해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은 “취임 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나서주신 이윤경 군내면장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내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군내면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포천특별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지난 7월 1일 포천동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상진 동장은 최근 개소한 신읍11통 경로당을 비롯해 포천동 관내 총 24개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 경로당 어르신은 “박상진 포천동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천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직접 의견 청취와 불편사항 해소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경찰서와 관광 활성화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경찰서 이병우 서장을 비롯해 포천아트밸리 상인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찰청 소속 직원은 포천아트밸리와 비둘기낭캠핑장 이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청 직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이 포천시의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폐채석장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포천아트밸리를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포천아트밸리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비둘기낭캠핑장은 약 510,000m²의 넓은 부지에 캠핑 장소가 조성돼 있는 장소다. 개인 트레일러와 캠핑카 반입이 가능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