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을 추천했다. 조동칠 사장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12일 벼재배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 및 인증제도의 이해와 농약안전사용 및 PLS 제도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농산물우수관리(GAP)란 토양, 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교육대상자는 GAP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인증을 연장해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친환경 인증 또는 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인증에 해당하는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이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지도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양주도시공사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송승원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연천군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를 각각 지명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면서 “직원들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등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통한 폐전자제품 리사이클링과 맑은 하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자발적 친환경 인증 릴레이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본서 대회의실(통일로1564)에서 구급대원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급대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해 119 구급대원의 초기 응급처치와 이송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이에 따라 구급대원들의 업무 부담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급대원들의 소진이 우려되는 만큼, 소통과 화합의 장이 절실한 시점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파주소방서 구급차에서 관리 운영중인 5대 기계식 자동 심장충격기에 대한 전 구급대원 술기 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구급현장 폭행방지 및 안전사고방지 교육, 개인별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구급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하여 보다 나은 구급 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 근무자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희망동행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94명, 하반기 85명을 선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위해 나리농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공 일자리 사업’ 근무자들의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얼음조끼, 냉토시 등 온열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효 등 무더위 시간 때에는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옥외 근로 사업 참여를 자제시키거나 중단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적절한 수분 섭취 및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근무 중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물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경미한 신체 이상이라도 신속하게 현장 담당 공무원에게 알려 신속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의료비 부족과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 가구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대상자는 급성간경화와 배우자의 자궁근종으로 근로를 하지 못해 의료비와 공과금 연체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다. 이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고용노동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5개 유관 기관 실무자와 함께 대상 가구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다각적 접근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사협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말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해 식사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했다. 박정옥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말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계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지킴이 활동은 앞으로도 매주 주말마다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요리조리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이들이 필요한 영양소와 편식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등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해 나가고자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며 “이제 엄마가 요리할 때 내가 도와줄 거예요”, “집에 가서 또 만들어 볼래요”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기존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금연 구역도 새롭게 적용되며 기존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미터 이내(절대 보호구역) 금연 구역은 유지된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금연 구역 확대 홍보를 위해 현수막 게시 및 금연 표지판 부착, SNS 채널을 통한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구역 확대 집중 홍보와 함께 지도점검을 현장에서 실시해 담배 연기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오는 23일부터 소요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EM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EM을 소개하고, EM 활용법 등을 알려드리면서 일상에서 EM을 통한 환경 보전 실천 방법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소요동 경로당 4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교육 환경과 상황을 고려해 각 동 경로당으로 EM 환경교실을 순차적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더운 여름철 무료함과 무기력함을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교육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EM 제품 만들기를 통해 흥미를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