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영중면 성동3리 마을회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오이지를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언제나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영중면 각 마을 부녀회장들께 감사하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지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 공사 현장 7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관계 공직자의 부패행위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관은 대형 공사 현장의 건설기계 장비 대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한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 가입 여부를 확인하며, 장마에 대비한 현장 관리와 안전한 건설 공사를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부패를 막기 위해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를 추진했다”며, “청렴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성인지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교육은 브랜드-유 리더십센터 이진아 센터장,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최신 법령과 사례 등을 통해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성희롱, 성폭력 사안 발생 시 관리책임자로서 적극적인 개입을 도모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 함양 교육과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포천시 주요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며,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책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천시는 2024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최종 심의 및 의결했다.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3개 세부과제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4년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등) 지원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행한다. 특히, 공무원이 인허가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이 곤란한 경우 적극행정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법률지원 등 13개 세부 추진과제 가운데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분야의 세부 추진계획을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다. 포천시는 관계자는 “공직사회에는 경직성을 탈피한 신속하고 유연한 행정대처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7월 4일 14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민 토론회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교육, 노인, 청년 분야에 이어 네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지금 포천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민선 8기 포천시는 이전과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구 6군단 부지 반환, 올해 5월 한탄강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등이 확정되는 등 그간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기회를 바탕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3대 특구(기회발전, 평화경제, 교육발전)지정을 비롯해 ▲GTX-G 노선 신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명품 주거단지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등 포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담토크’는 이러한 포천시의 새로운 성장 전략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양주1동대 예비군 작계훈련이 진행되는 지역 훈련장을 찾아 예비역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표 협의회장, 박혜련 양주1동장, 강승민 예비군 양주1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방위작전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고생하는 예비역 장병들을 격려하며 생수와 캔커피, 빵 각 60개를 전달했다. 홍성표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예비군 동대의 핵심훈련에 참가 중인 예비역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마음놓고 지낼 수 있는 것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향토방위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위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7일 ㈜플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플랜비는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보급하는 업체로, 김진성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플랜비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함께하는 행복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에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29일 양주경찰서와 관·경 합동단속반을 조성하고 밤샘 주차 등 불법 주정차에 대한 야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최근 도로변이나 주택가 등 시민들의 생활 환경 주변에 화물차 전세버스를 가리지 않고 대형차량이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대중교통과, 차량관리과, 안전건설과 등 관련 부서 및 양주경찰서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관·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차고지를 위반한 사업용 화물차, 여객 차량 및 주기장을 위반한 건설기계 및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을 위반한 차량 등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과 행정처분으로 운행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교통사고와 야간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 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의회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성인지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포천시청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등을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로는 이진아 소장(브랜드유 리더십센터)의 강의로 성인지에 대한 정책형성능력 향상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강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으로 염건령 소장(한국범죄학연구소)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양성평등과 폭력예방을 위한 시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재확인하고, 건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과석 의장은 “의회가 먼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윤리 의식 제고(提高)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6월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으로 그룹 ‘여행스케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포크 레전드 그룹 ‘여행스케치’는, 1989년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한 이후, 35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았다.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옛 친구에게 등 ‘여행스케치’만이 보유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포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룹이다.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에 선임된 ‘여행스케치’는 위촉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포크음악축제의 밑그림을 탄탄히 그려나가고, 포크 음악의 고유성과 매력을 십분 활용하여 파주시민과 페스티벌을 찾는 공연관람객 및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9월 21일 오후 5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 포크 음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페스티벌이자 파주시의 대표 음악 축제이다. 13년의 역사를 통해 세대 간의 정서를 통합하고 온 가족이 향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