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아름드리 청소년 5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소방서, 스마트쉼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포천보건소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실생활 속 위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전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송우중앙교회가 소흘읍 소재 송우중앙교회에서 '6.25 참전유공자·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회장 김종화) 회원들과 전몰군경미망인, 보훈가족 2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행사에서 송우중앙교회 교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연을 열었다. 송우중앙교회 오세우 담임목사는 “올해로 6.25전쟁 74주년이 됐다.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과 보훈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애국충정과 헌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보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송우중앙교회에 감사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참전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우중앙교회는 지난 2022년, 2023년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건강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물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내촌면 청소년의 건강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경복대-별내간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의 신규 운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복대-별내간 신규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은 포천시 경복대부터 별내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시는 빠르면 2025년 상반기부터 하루 7대 35회로 운행을 게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별내환승센터를 이용할 경우 8월 개통 예정인 8호선과 연계해 잠실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 가능하며,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역, 인천 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3003번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만차 시 탑승이 불가능한 3006번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등 증차 이상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노선선정에 재차 도전했으며, 최종적으로 7대, 35회의 사업을 확정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신규 별내행 광역버스 이외에도 바쁜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행 상황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관광 발전을 위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장 등 주요 관광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연계상품구축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관광협력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토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시티투어 ▲홍보협의회 연계 다채널 홍보 ▲관광기념품 공모 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K-Story) ▲2024년 경기관광 투어패스 협업사업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리뉴얼 ▲국내 최장 Y형 교량 개장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등 사업과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축제'와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한탄강 지오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 연계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는 포천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특화된 부분을 지원하고 상호 간 부족한 점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선정기업 11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 쇼핑몰에 포천시 중소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할인 판촉, 전자우편 안내, 애플리케이션 알림, 오픈마켓 연계 상품 노출 등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14개소를 선정했으며, 5월부터 포천시 브랜드관을 열고 선정업체의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포천우체국, ▲한일코리아(김치) ▲효림농산(인삼제품) ▲고려식품(돈육포) ▲한울제과(약과) ▲미미소(전통주) ▲허브아일랜드(허브차) ▲한끼식품(만두) ▲햇살방앗간(곡물제조) ▲보은식품(추출가공식품) ▲소담원(소스류) ▲프래스코(순대) 등 선정기업 11개 사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우체국 쇼핑몰 운영현황 보고 ▲선정기업 소개 ▲향후 운영계획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원사업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는 지난 24일 주거취약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한 도배·장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집안 내·외부 환경을 스스로 정리할 수 없는 위기가구이며, 오래된 벽지와 장판에서 발생한 해충들과 악취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에서 도배와 장판교체 봉사를 추진해 대상 주민의 욕구를 해소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도 방역 봉사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주거취약 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동세탁차량을 통한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고,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으로 세탁과 건조를 진행한 후 완성된 세탁물을 새마을부녀회원이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세탁물이 건조되는 시간 동안 해당 가정에서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각종 청소 및 살림 정리 봉사까지 나눔을 실천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장마철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고,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과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금연 위반이 빈번한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 복합용도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속 관계 공무원, 금연 지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한 가운데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직접·간접흡연의 폐해, 흡연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행역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야간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추진해 흡연으로부터 청소년과 시민을 보호함은 물론 담배 연기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지난 24일 회원과 보호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에서 반고흐의 일대기 미디어아트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고, 숲속에서 휴식하는 등 심신 안정에 필요한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장애어르신들께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 기회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지역 장애어르신들의 휴식과 교육,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