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건강 체조 영상’ 기부식에 참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응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지연 양주시의회 시의원, 임재근 체육회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건강 체조 영상’은 양주시체육회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활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흥겨운 배경음악을 활용한 12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영상물은 양주시체육회 및 양주시체조협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안무, 율동 등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재근 회장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신천을 돕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이 무엇보다도 보람차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bs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민간시행사와 ‘파주운정3지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역세권 상생발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김영철 민간시행사 포르스건설(주)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올 연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대비하고 파주운정3지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문화공원 상징물 조성, 상업·업무시설 내 대형백화점, 호텔, 지역·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 유치 협력, 기타 특화시설물 연계방안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긴밀한 업무협조를 이루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역사 상부에 조성될 문화공원 설계공모에 1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 중이며, 올가을 ‘LH-파주가든’ 공공정원 박람회가 개최될 청룡두천 수변공원에도 2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0일 공공행정의 청렴문화 실현을 위한 시민감사관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청렴 시민감사관은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공사 외부 부패 통제인으로 세무, 노무, 법무, 일반 등 다양한 전문경력을 갖고 있는 시민 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감사관은 임기 1년 동안 공사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의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부패 유발이 우려되는 제도나 업무처리 절차등의 발굴 및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해 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4년 인권경영위원회는 경영관리본부장등 내부위원 3명, 인권경영의 전문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권 전문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사 인권경영 전반에 대한 사항 논의 및 심의의결을 통해 체계적인 인권경영 추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감사관과 인권경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을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권존중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장애인이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2일 고읍 하늘물공원에서 장애인 등 이동약자 편의증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수동휠체어 탑승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의 제안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약자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 이해와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사)경기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장, (사)경기교통협회 양주시지회장 등 약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동휠체어를 타고 공원 내 무대 경사로 올라가기, 화장실 이용하기 및 횡단보도 이용하기 등 공원 진입로를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박재용 도의원은 “단 1cm의 턱이라도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이동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불편이 동반되며, 경사가 급한 장소에서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혼자서는 이동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번 체험을 통해 이동약자의 불편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4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수요조사서 제출을 앞두고 시청 상황실에서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 주재 하에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경숙 부시장은 “경기도 공공의료원 설립 취지와 평가 지표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부합하도록 동두천시 후보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부지확보 가능성 및 개발 가능성, 주변환경 적합성, 대중교통과 도로 이용성, 인구 및 의료환경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제안서에 담아질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기존에 지어진 제생병원 건물 본관동을 무상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의료원 설립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특히 시는 공공의료원의 신속개원 및 예산절감, 종합의료시설 부지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공공의료원 주변에 의료클러스터단지 확대 개발이 용이한 점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의 중심에 위치한 동두천시에 공공의료원을 설립해 경기북부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도 기여해 줄 것을 경기도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2차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추진하는 ▲공익활동 4개 사업단(시설 지킴이, 무지개봉사단, 경로당 도우미, 실버 보듬이), ▲사회 서비스형 2개 사업단(안전 모니터링 및 공공 시설관리) 등 노인 일자리 참여자 총 64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채용 지회장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 피해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 일자리 등 각종 복지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해 취약 계층 10가구에 독거 어르신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화로 봉사회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물품 배송 지원 등 봉사를 실천했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차광미 회장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분들께 말벗을 해드리고,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생연1동 민·관 자원 배분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더욱 협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언제나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평화로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 기를 위해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열무얼갈이김치, 소불고기, 칠리새우 등을 만들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백은희 회장은 “상패동 이웃들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서 이른 아침부터 힘써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주거취약 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 날은 새마을남녀지도자 8명이 참여해 집 내부에 도배작업을 실시했으며 지난달에 방충망을 설치해 드렸던 독거 어르신 댁에 추가로 도배작업을 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의 중앙동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해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1박 2일로 충청북도 단양 일원을 답사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행한 송내동 메타세콰이어길 마을 축제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뒤돌아보며, 올 11월에 있을 송내문화예술제에서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고찰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필요성에 관한 논의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내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에 대해 고찰해 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던 만큼 앞으로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정열을 가지고 참여하며 좋은 사업과 아이디어를 적극 건의하고 공유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미래는 앞으로가 더욱 밝을 것 같다”라면서 “송내동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에 위원들의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