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 문제 발견 및 성향 파악을 위한 학생보건관리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마음 건강 관리를 통한 보건관리 강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첫째, 마음 건강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둘째, 사회적 건강을 위한 사랑의 언어 종류 셋째, 학생들의 의사소통 성향 파악을 위한, 의사소통 유형 확인 등 교육현장에서 단순 학생 보건관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 건강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보건관리와 더불어 마음 건강 돌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장단면은 6월 12일 민관군 합동으로 백연리 480-12번지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 지역은 통일촌 마을 주민 다수가 통행하는 도로로,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이 서식하여 주변 미관을 해치고 호흡기 질환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여 야생식물 제거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실버솔져 등 9개 단체와 육군 제1570부대 총 40여 명이 함께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으며, 제거 작업은 야생식물을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명우 장단명장은 “이번 활동은 생태계 보전의식을 높이고 민관군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정기적인 제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장단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8일 ‘제2회 찾아가는 요리조리 문화공연 행복마당’이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리읍과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최·주관한 제2회 찾아가는 요리조리 문화공연은 뇌조1리 마을정원에서 ‘행복’을 주제로 기획됐다. 공연이 펼쳐진 뇌조1리 마을정원은 2022년도에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철거하고 그 터에 마을주민들이 손수 가꾼 정원으로, 주민 누구나 쉬고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가든’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이날 문화공연은 총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 공연에는 ▲조리읍 주민자치회 두드림난타팀 ▲사단법인 우리소리보존회 파주지부의 한국무용 및 사물놀이팀 ▲트롯비타민(가수 현준, 가수 김설, 가수 덕화, 보컬 은희)팀이 참여했으며, 2부 공연에서는 마을에서 자체로 행사를 진행해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문화공연의 장이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 직접 찾아오는 공연을 통해 마을에 활기가 돌았다”라며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자연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6동 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오는 22일 심학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파크골프 대회는 운정6동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상반기에는 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하반기에는 아파트 단지 대항전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30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10등까지 상품이 수여된다. 파크골프 대회 외에도 초롱꽃마을과 물향기마을로 이뤄진 운정6동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초롱꽃물향기 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초롱꽃물향기 나들이‘에서는 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거품 놀이, 다육이 화분 심기, 거리공연, 경품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가족 간 화합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22일, ‘숲속 재봉사’ 시리즈를 저술한 최향랑 작가를 초청해 만남을 갖는다. 최향랑 작가는 ‘숲속 재봉사’, ‘숲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 ‘숲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숲속 재봉사의 옷장’, ‘믿기 어렵겠지만, 엘비스 의상실’ 등을 집필했다. 특히 ‘숲속 재봉사’ 시리즈는 꽃잎, 나뭇잎, 씨앗 등을 사용해 붙여 만든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은 ‘숲속 재봉사의 옷장(창비, 2024)’을 주제로 진행된다. 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각 계절에 볼 수 있는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압화로 책에 등장하는 봄의 옷장을 만드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각 계절의 식물에 대해 배우고, 주제 도서를 더욱 깊이 있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유아(만 3~5세)를 대상으로 그리기, 연극, 음악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예술과 문화 경험을 쌓게 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프로그램이다. 사업 진행은 지난해와 같이 극단 숨과 협업해 추진하게 된다. 오는 7월부터 개인 참가자를 모집해, 8~9월에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등 단체의 경우 8월 중 모집을 거쳐 9~10월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운영자와 교사들이 교육에서 배운 것을 돌봄과 교육에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라며 “올해도 많은 유아가 도서관에서 책과 예술을 접하고 표현하는 것을 배워 문화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영산수련원(조리읍)에서 파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2024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 생존 기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란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성하고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민관협력 자원봉사기구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 다양한 생존 기술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재난구호 전문기관의 대표와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됐다. 강사는 파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 방법론 ▲재난 물품 교육 ▲생존 매듭 방법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도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파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전문자원봉사단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에 여주시를 방문해 ‘재난 대응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실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6월 19일부터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야외놀이시설, 숲속 교실, 안전시설 등을 갖춘 산림교육시설을 말한다. 숲 체험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고 신체적 면역력을 키워준다. 파주시는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여 계절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율곡, 탄현, 금촌, 운정, 학령산 등 5곳이 운영 중에 있다. 하반기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은 관내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평일에 운영하는 정기형, 자율형과 파주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가족형이 있다. 유아숲지도사 주도하에 진행하는 정기형과 가족형은 5~7세의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관 주도하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율형은 연령 제한이 없다. 유창민 공원과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고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역 내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각 학교마다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관내 16개 고등학교에 축제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주도형 학교축제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하는 축제 지원으로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역량 강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주도형 학교축제는 오는 9월 한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6개 고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교과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준비한 공연 등이 펼쳐지며,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등도 운영되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 축제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자율적 사고능력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기획부터 진행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만들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난 12일 제25대 일일명예시장에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청년창업가 유진선(31)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진선 명예시장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운정1동에서 공방을 운영 중이다. 일일명예시장은 이날 위촉식에 이어 김경일 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뒤, 첫 업무로 파주시 교육 관련 정책에 대해 평생교육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초중고에서 모두 학생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교육 관련 분야에 관심이 높았던 만큼, 보고회에서도 담당 부서의 설명을 경청하고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서 금촌에 위치한 파주시 노인복지관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어르신과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여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기관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했으며, 적성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2호점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둘러보았다. 유진선 명예시장은 “평소에도 시정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오늘처럼 다양한 시설을 방문하고 파주시 정책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조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직원으로부터 다수의 성실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근무성적 최하위 ‘가’ 등급제를 도입하여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직 내 업무 분위기를 해치고, 동료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채찍’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올 3월 파주시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를 통해 근무성적 최하위 ‘가’ 등급 부여 기준를 마련했다. 파주시는 지난 4월 ‘가’ 등급 평정 기준에 부합한 예비 대상자를 접수받아 상시평가 사전실무위원회, 상시평가 위원회 등 2차례 회의를 거쳐 근무평정 ‘가’ 등급 예비 대상자를 결정했고, 진행 과정에서 예비 대상자와 개별 면담·이의제기 절차 안내 등 소명의 기회를 부여했으며, 최종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 상정해 대상자 2명을 확정했다. 근무성적 ‘가’ 등급 대상자는 성과급 미지급, 포상·해외연수 제한, 타 기관(장기교육) 파견 제한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대상자의 의견 및 성향 등을 반영해 3개월간 현장업무에 강제전보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대상자가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인다면 본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난 12일 2024 경기도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시민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영상 시청과 유공자 포상, 성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준비부터 폐막까지의 과정과 성과가 소개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 7,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파주시가 개최한 첫 광역 단위 체육대회였다. 두 대회를 합쳐 44개의 종목별 경기가 치러졌고, 57개 경기장이 운영됐으며, 운영지원을 위해 연인원 2,000여 명의 시민봉사자와 400여 명의 공무원이 투입됐다. 준비 과정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이었다. 파주시는 스포츠안전재단과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각 종목 단체 등이 참여한 경기장별 현장 답사를 세 차례 이상 진행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또한 사전에 지역응급의료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어 의료대응체계를 논의하고 대회 기간엔 응급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옥정호수도서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 사업 정책 방향 안내 및 공유 ▲양주시 경기공유학교 운영 현황 공유 ▲양주시 늘봄학교 운영 현황 공유 ▲양주시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는 양주시의원, 양주시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협력 사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유와 소통으로 양주시 교육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소방서는 12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등급별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구급 서비스 능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구급 자격에 따른 등급별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교육 ▲구급대원 품질 향상을 위한 세부 지표 숙지 교육 ▲기도삽관 및 비디오 후두경을 이용한 장비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의 소외됨 없이 가족보다 가깝고 든든한 119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1동은 12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유치기원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통장협의회원, 양주1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양주역 이용객들에게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양주1동 직원들은 양주시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서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양주역 이용객 A씨는 “종합병원이 부재한 양주시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선다면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주시에 꼭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유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준 통장협의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 동북부 권역에 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