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유ㆍ초 이음학기 교원 네트워크 2차 연수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유ㆍ초 이음학기는 5세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1학년 통합교과 연계, 범교과 연계 수업 등)와 공동연수, 교류와 만남으로 구성됐다. 유ㆍ초 이음학기 교원 네트워크 연수는 운영 유치원 5개교 담당교사와 초등 선도교원 7명이 함께 하며 총 4회 실시한다. 이번 네트워크 2차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간의 체험활동 연계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ㆍ초 이음학기 운영으로 교육과정 연계와 더불어 협력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 및 유아의 전인발달을 지원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오전 지역사회 주민들과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설립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일상 회복과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온 장애인복지관의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그간 장애인복지관을 위해 도움을 준 후원인, 이용인, 봉사자, 종사자 등 총 15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장애인 카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이어온 서울우유 협동조합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김정희 관장은“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인 장애인복지관이 2019년 6월 개관한 이래로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개관 5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양주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꽃차연구회(회장 김미숙)’에서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강촌로즈랑스’에 방문해 벤치마킹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꽃 활용 방법 습득과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농가 소득원으로 창출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는 ‘양주시꽃차연구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숙 연구회장은 “우리 양주시꽃차연구회는 이번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매월 주제를 선정하여 면보, 꽃물 매작과, 매화 꽃차, 쑥차, 도라지 꽃차 만들기 등 자체 과제교육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꽃의 원재료를 기반으로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꽃차 제조법을 회원 간 전수해 농촌 여성 소득의 블루오션이 개척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20일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상생 협력 협약식 및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지사, 지역의 국회의원, GTX 플러스 노선 관련 지자체 시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가 해당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은 60.4km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로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문산에서 위례까지 4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을 앞둔 관심과 기대가 큰 상황 속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상생협약은 파주에 더 큰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하는 값진 결실이다”라며, “파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적극 염원하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맞선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국회와 정부를 향해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월 내내 전국을 뒤흔든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우리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로 맞불을 놓고 있다. 우리 정부도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서면서 남북간 대결은 끝이 보이지 않는 강대강 대결로 치닫고 있다. 이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물풍선을 비롯해 각종 위협을 가하고 있는 북한 당국과 대북전단을 살포하고 있는 일부 민간단체, 그리고 우리 정부와 국회, 국민들을 향해 다시 평화와 협력의 길로 돌아가자고 호소했다. 북한을 향해서는 “지금은 작은 충돌이 큰 전쟁으로 확전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전쟁은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 치킨게임‘이니 이 점 유념해 줄 것을 호소하고,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민간단체를 향해서는 ”국민의 안전은 표현의 자유에 우선하는 국가의 핵심 가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단살포 중지를 요청하는 한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GTX 플러스’ 사업은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새로운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날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양, 광명, 구리, 남양주, 시흥, 안산, 의정부, 파주, 하남 등 GTX 플러스 노선이 경유하는 지역의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노선별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GTX-G 노선과 관련해 경기도, 광명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정부시 등의 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국회 차원의 법률 제·개정 및 예산 지원 노력 ▲지자체 공동 과제 발굴 및 공동 해결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GTX-G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열악한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G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20일 부곡리 ㈜북스빌 물류창고에서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대형재난 발생 시 다수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지휘를 통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시, 경찰, 보건소, 군부대, 한전, 적십자, kt 등 15개 기관·단체 192명의 인원과 소방차, 드론 등 장비 46대가 동원됐으며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대응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지원기관 합동 회의 및 상황분석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ㆍ이송 조치 ▲언론 브리핑 ▲지휘권 이양 및 복구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힘써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직원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확립된 현장 지휘체계가 신속하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찾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안내, 식중독 예방 수칙, 폭염 대처요령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연주공아파트경로당 박봉래 회장은 “식중독 예방 안내문을 회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게시하고,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동장은 “올해도 무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달 착한배송 식품은 만두, 과일 등 10가지 종류의 꾸러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50가구를 방문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착한배송을 함께해 주시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고맙다. 간식 꾸러미를 받으신 이웃들도 맛있는 간식 드시고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 착한배송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착한식당, 행복이음 나눔가게와 위기가정을 연계해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민간 중심의 서비스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여름철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 가구를 위해 긴급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80세의 독거노인으로 노후된 목조건물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해충으로 인해 고충을 겪어 왔다. 이에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표면적으로 드러난 주거 환경 개선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해충 방역 업체를 연계했다. 뿐만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