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빗물받이 10여 개소를 대상으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역자율방재단원과 직원들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아파트단지 주변과 사당골 일대에 위치한 빗물받이 내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하며 침수 예방 활동을 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주시는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11일 본서(통일로1564)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인문학 힐링콘서트’와 ‘30년 장기재직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힐링콘서트’ 행사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추진되어 인문학 특강(신현정 교수), 댄스 공연(메이크 유 댄스컴퍼니) 등으로 진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자율적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소방업무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학 특강과 댄스 공연으로 참석한 직원들은 일상의 쉼표가 되는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콘서트 시작 전에는 30년 이상 장기근속 대상인 소방공무원 4명(소방령 지정환, 소방경 이건칠, 소방위 이형종, 소방위 김정상)에게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장기근속 포상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우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인문학 힐링 콘서트와 30년 이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사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장남면은 11일 민·관·군 유대강화를 위해 관할 군부대를 찾아가 예초기 무상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남면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장남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전곡 농업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관할 군부대에서 예초기 무상 수리가 진행됐다. 장남면 방위협의회 유병호 회장은 “평소 군부대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에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민·관·군의 유대강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 자리를 협조해 주신 전곡농업협동조합 최종철 조합장님과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장남면사무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발전적 협력 체계 구축과 군민의 복리 향상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공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양 기관‧단체의 전사적인 지역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담아 이뤄졌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함께 나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도약이자 양 기관과 단체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0일 시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한 임태희 교육감에게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해 줄 것과 동계스포츠 중심의 경기북체육중.고등학교 건립,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학교시설 개방 방안 마련 등 현안사항을 직접 건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국제스케이트장은 태릉을 중심으로 형성된 선수인프라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태릉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태릉과 뿌리가 같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평소 경기북부 지역에도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체육중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양주시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한다면 동계스포츠 중심의 경기북부 체육중고등학교를 반드시 설립할 것을 약속한다고도 말했다. 양주시의 독립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하여도 1시군 1교육지원청은 자신의 핵심공약이기도 하다며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 지원 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두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겨우내 묵은 이불 빨래는 무거워서 혼자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건조까지 해서 배달해 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구에 세탁 봉사를 펼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제3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요 발굴 대상자는 자살고위험군과 취약 청년으로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조회된 가구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보다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주민들을 찾아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희망과 행복의 보금자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위생 상태가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 20여 명은 고독사 긴급 위기 가구로 제보받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찾아 물건 정리, 폐기물 수거, 위생방역 등을 지원했다. 사업에 참여한 윤광회 위원장은 “이번 청소로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돼 기쁘다. 주말임에도 함께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하신 어려운 주민께서는 언제든 연락해달라”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렵고 힘든 일에도 항상 앞장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생연1동 사회단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생연1동 사회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8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및 재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낙엽 및 쓰레기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있는 곳을 확인 후 정비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영호 방재단장은 "소요동은 산에 인접한 곳과 공사 중인 곳이 많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필요하다.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여름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예찰 활동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복합적 욕구를 지닌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등 지역 내 유관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공적 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의 생활실태에 대해 공유했으며, 경제·건강·안전·돌봄 영역에 대한 각 기관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에 대해 공적 영역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잘 구축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노인복지관에서 지원하는 밑반찬을 독거노인 24가구에 전달하며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는‘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했다. 박종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으며 현병호 상패동장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따뜻하고 행복한 상패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가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본 사업을 진행하면서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위한 폭염 대비 전단지, 부채, 모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폭염 대비 행동 요령으로는 충분한 양의 물 섭취, 한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을 자제하기 등이 있다. 더불어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두통, 구토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면서 “건강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올해 5월 8일에 착공해 6월 7일을 끝으로 사계장미를 낙석방지책에 1,020본, 에키네시아는 중앙분리대에 2,640본을 식재했다. 사업 대상지는 신규 개설 도로 동우로 일대로. 도로 개설 후 공원녹지과에서 지속적으로 도시 숲 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 시는 작년에는 2억 5,000만원을 들여 부처고개부터 동우로 일부까지 이팝나무, 스트로브잣나무를 식재했다. 더불어 올해는 사계장미와 에키네시아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로 미관 개선으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10월까지 총 15에 걸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악기를 배우는 '한(韓)소리 한(ONE)마음' 활동을 진행한다.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韓)소리 한(ONE)마음' 활동은 농어촌지역 청소년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청소년 활동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활동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을 비롯한 참가 청소년들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을 배우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韓)소리 한(ONE)마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하도록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북면 소재 허브 아일랜드에서 문화누리카드 관광 프로그램 '함께해요, 문화누리여행'을 추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여행, 영화, 공연, 체육활동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음에도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여행을 추진하게 됐다. 여행에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라벤더 베개 만들기, 라벤더 오일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한 어르신은 “새심하게 챙겨주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여러 제약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는 선단동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