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 갈산공원 산책로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갈산공원과 버드나무길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재 위원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활동, 연말연시 찾아가는 산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3일 세바퀴평생학습마을과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개군면 이장협의회와 12개 마을 이장들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개군면 지역의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바퀴마을과 12개리 마을공동체가 함께 유기적인 무한돌봄을 통해 물적,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유해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조직된 개군역사문화연구회 동아리의 2기가 양성됐고, 올해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봄, 여름학기 12회의 역사탐방프로그램을 주민들이 강사가 돼 해설하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창의력수학교실은 숭실대 수학과의 사회적 기업인 플렉스매스와의 연계로 학부모를 주강사로 양성해 강사풀을 구축해 입시, 연산중심이 아닌 창의력, 사고력을 배양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김상기 개군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강사가 되어 학생들을 만나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음세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겠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7일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2022년 경기 중장년 양평행복캠퍼스 1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내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재무․성품 설계, 우드카빙,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복지대학,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집단상담, 중장년 취․창업 아카데미 등 7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태균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을 초청해 ‘백세 시대의 인생 대 반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과 지역주민이 다수가 참석해 남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열 아신대학교 총장은 “논어에 나오는 ‘배움, 친구, 만족’에 대한 주제가 행복캠퍼스에 어울리는 3가지”라며, “중장년들은 배움과 무관하지 않고 행복캠퍼스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친구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5060 중장년층이 인생의 제2막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양평군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등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아이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양평군 지역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긴급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늘 가까이에서 큰 힘이 되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양평군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우수한 K-산림복지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를 통한 국익증진의 일환으로 공공외교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K-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앞서 개최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6주년 심포지엄과 한-미 온라인 세미나에서 ‘한국적 정서와 K-산림복지’ 주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옛 선비의 ‘자연속 풍류’ 문화를 연계한 한국 고유의 산림치유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술발표, 전시부스 운영, 기획인력 파견, 국외 산림관계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콘텐츠 국외 전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아시아 산림복지 협력을 위한 우수 산림복지 비대면 콘텐츠 전파 ▲WFC 학술 포스터 발표(산림치유프로그램이 필리핀 대학생의 ‘코로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8일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연계 채용된 6개 기업과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자격을 고용보험가입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3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신규직원 채용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근로자가 장기간 이직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로 조정하고 지원금액도 상향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4월부터 연계 채용돼 근로를 시작한 참여자들은 수습 기간 3개월간 일반은 월 10만 원, 청년은 월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참여기업은 일반 70만 원, 청년 8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기업은 최대 5회, 근로자는 최대 21회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대표들이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이 중소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경기도 동부권역 6개 자원봉사센터(양평, 여주, 광주, 이천, 성남, 하남)가 공동 주관하는 물길따라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6명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양근천-한강-갈산공원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 및 아이스팩 분리배출 주민 안내·홍보를 실시했다. ‘강강주울래’는 양평, 여주, 광주, 이천, 성남, 하남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시민참여형 봉사활동으로, 경기도 동부권역 한강 유역 및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에게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안내·홍보를 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교육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하루동안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을 알리는 지구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기용 센터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강강주울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군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6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강하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아동청소년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예방-조기발견-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학생은 지급되는 스마트 밴드와 전용 어플을 활용해 신체활동, 영양, 건강과제를 6개월간 수행하며, 군 보건소의 전문 운영팀이 해당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한달에 한번 피드백을 통해 건강행태의 변화를 관찰한다. 또한, 사전사후 2번 진행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통해 학생들의 향상된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강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많은 학교로 사업이 점차 확대돼 ICT를 활용한 아동 건강관리사업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5월 10일부터 개최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딱 한 장 고른, 내 인생의 사진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삶이 엿보이는 생생한 사진을 메인 전시품으로 선정했으며, 출품 사진은 문학작품 및 영상을 접목해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통해 연출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22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7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7월 15일부터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역사에서 태어난 시, 시가 품은 역사展’이, 9월 1일부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홉 살, 황순원展’이 전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언뜻 평이해 보일 수 있는 사진을 완성도 높은 시와 미술작품을 기반으로 하는 그래픽 영상으로 재창작해 결과적으로 문화예술 소비자에게는 쉽게 접근하면서도 진중한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 특별전 ‘시가 팬데믹을 이긴다’는 현재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이동 전시돼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2021년 직급별 맞춤형 교육, 자율학습 활성화, 양평형 힐링 교육 등으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인재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인재개발 선도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발판으로 뇌과학 기반 창의력 향상 교육, 직무교육, 직렬별 맞춤형 교육 등의 교육 훈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2년 교육훈련의 특징은 촘촘한 직무역량 교육, 공직자 창의력 향상 교육,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조직적응 교육, 선제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다. 또한, 인재개발 선두 지자체로서의 이미지 확립 의지 표현을 위해 ‘교육을 통한 융합’이라는 의미를 담은 양평군의 교육 로고를 제작했다. 군은 제작된 로고를 각종 교육훈련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채로운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신규 교육 발굴! 군은 2022년 다양한 신규 교육과정 발굴로 신선하고 유익한 교육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랜선 워킹투어’ 힐링 교육을 진행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현지 가이드와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며 카페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도서관에서는 이달 16일부터 `2022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 독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양평 관내 22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독서 나눔이 활동 어르신이 파견되어 아동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서 나눔 활동가는 은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서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후 각 보육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2022년 상반기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 사업을 통해 독서 나눔 활동가와 아이들이 교류하면서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또한 은퇴 어르신의 사회활동도 제공하게 된다. 김용옥 도서관 과장은 “독서 나눔 활동으로 아동들이 책과 가깝고 친근해져서 좋은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 활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재능나눔 자원봉사 ‘양평군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이 사랑채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평군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은 일정 기간의 이·미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사회복지 수요처,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청결 유지를 위해 관내 시설과 집집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문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전문 교육을 통해 이·미용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이 생겼다.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삶의 일부분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은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시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을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교육생을 추가 모집해 6월 중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로서 관내 곳곳 수준 높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구치가 완성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으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 시 1인당 4만 원의 검진비가 지원된다. 참여자들은 ‘덴티아이’앱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등록한 후 내원을 원하는 치과에 직접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올해는 19개 치과의원과 협력해 사업이 추진되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제공되는 치아 홈메우기가 제1대 구치에서 제2대 구치까지 확대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올해 아신갤러리 전시를 주관‧주최하게 된 지역문화이음협동조합 홍명숙 대표는 ‘2022년 아신갤러리 전시 운영 일정’을 알렸다. 지난달 ‘이수남 개인전’을 시작으로 막을 연 아신갤러리에서 5월에는 원로만화작가협회전과 원춘옥 개인전이 열린다. 또한, 6월에는 한국공예전문가협회 김도형 작가의 개인전을 만나볼 수 있고 7월과 8월에는 보타니컬아트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전, 우리는양평사람들 손뜨개 입체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어 9월에는 강용순, 권세빈 개인전, 10월에는 염색·패브릭아트전, 양평사진동우회 전시, 11월에는 미강회그룹전, 그리다그룹전, 12월에는 최애란, 최옥경, 남리사 개인전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홍명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사회적 단절을 겪으며 지친 이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가 준비돼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건진 문화관광과장은 “잃어버렸던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있는 요즘 아신갤러리의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위축되어있던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가족센터에서는 오는 20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각 읍·면 추천 부부들의 리마인드 웨딩과 힐링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한 가정을 일궈 살아오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표창식을 거행하고, 가족이 전하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며 가족과 이웃, 지역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마을에서 오랜 세월 화목하고 건강한 부부의 삶을 지속해 오심에 대한 마을 전체의 감사를 담고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시상을 통해 노년부부들에게 부부로서의 삶에 자긍심을 고취하고, 젊은 시절의 결혼에 대한 기쁨과 신혼여행의 설레었던 추억의 회상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평생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을 부부간 공유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노년기 부부의 남은 삶을 보다 돈독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 5월 20일 당일 1·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표창식과 리마인드 웨딩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양평 아델라 한옥에서 야외 웨딩으로, 2부 힐링 여행은 지평에 있는 미리내 힐빙클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