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소외된 시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견과류, 과일 등을 손수 구매하며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지역화폐 사용하기 등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덕담을 건네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대추, 사과,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링 및 가격표시제, 원산제표시제 이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명절 인사 카드를 받고 씨름대회와 닭싸움대회 메달 시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 행사에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보육교직원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제1별관 등 외청 부서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며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청 본관과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과 대면 기회가 적었던 제1, 2, 3 별관 및 줌시티 등 외청 위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 나은 고양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의 기적을 완성해 갈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이 열과 성을 다해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청사 이전 사업이 행안부 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오늘 이렇게 직접 본청과 떨어져서 산발적으로 위치한 외청 부서들을 방문해보니 그동안 직원과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시청사를 이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예년보다 길어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27일 고양시 희망의마을 양로원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1970년 설립된 ‘희망의 마을’에는 45명의 노인과 1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25일 용인시 성가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곳에는 지적장애인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84개소에 위문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9월 18일(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과 자문교수가 참여했으며, 용역연구의 성과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수행기관은 취약계층의 실내 공기질의 현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남양주시 관내의 어린이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공기질을 파악했으며 보고회에서“측정 결과 실내 공기질은 대부분 기준치 이내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의 특성상 실내 공기질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자동환기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경숙 의원은“오염된 실내공기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히며“이번 연구 결과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활동과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이 지난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한국행정학회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행정학회는 5개월간의 용역수행기간 동안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성 향상과 남양주시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남양주시 통계자료의 분류기준 재정립하고, 지역별 수요시설 등 다양한 정보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시에 산재 되어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기 관리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향후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민간분야와의 협업을 위해 빅데이터만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할 것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한근수 의원은“이번 연구결과가 남양주시의 데이터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어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 시민 및 문화·예술인 문화욕구 조사연구모임’이 지난 9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옥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간의 연구용역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남양주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욕구를 기반으로 한 문화정책의 향후 방향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보고회에서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정책의 방향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수립과 예산운용의 체계화 ▲남양주 시민의 삶의 여건에 기초한 정책운영 ▲남양주 문화·예술인의 불신을 포용하는 현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윤옥 대표의원은“현장에서의 그룹 인터뷰와, 설문 분석을 통해 우리 시민들 및 문화·예술인들의 문화 욕구를 파악하고 우리시 문화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잘 도출해 냈다”며“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우리시 문화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시의 문화역량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을 모토로 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홍보하고, 노인복지사업에 업적이 큰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자 남양주시 주최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의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어르신들이 당당한 노후, 노년을 축제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여건 연구모임’이 지난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김상수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연구원의 김정화 교수는 남양주시 화물차량 관리의 문제점으로 ▲ 관내 화물차량 전용 주차장, 차고지 부족 ▲ 주거단지 인근 화물차량 불법주정차 ▲ 남양주시 화물차량 불법주정차, 밤샘 주차관리 방안 부족 등을 지적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효율적인 화물차량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 ▲ 화물차량 데이터 구축 ▲ 공영차고지 설치 확대 ▲ 화물차량 차고지 관련 법 제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상수 의원은“도로, 주거지 인근의 대형화물차량 불법주정차로 우리 시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이번 연구결과가 향후 우리시의 대형화물차량 주차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시민들의 삶의 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9월 26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드 PR(공중관계)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윤재 교수를 비롯하여 고양시 도시브랜드 유관부서 공무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실시해 온 PR의 유효성과 효과성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확인하여 향후 도시브랜드 관련 정책 제언과 PR 전략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 6월에 착수해 연말까지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보고서가 나오길 바란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도시브랜드 PR이 공중에게 전해지는 유효성의 현실을 직시하고, 효과성이 드러나는 이미지에 집중할지, 긍정적인 연상을 이끌어낼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나갈지 등 도시브랜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가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안양시는 이번 청렴대상에서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공직자가 직접 만든‘청렴카툰 순회전시’, 연중 교육프로그램인 ‘안양청렴학당 운영’,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청렴웹툰 및 청렴카드뉴스 운영’, ‘청렴퀴즈대회 개최’ 등 반부패 및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경기도의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반부패 및 청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직원이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야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가 청렴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장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27일 추석을 앞두고 처인구 양지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시설 입소자인 박소영씨(26세)가 건넨 말이다. 박 씨는 7살이던 지난 2004년 이 시설에 입소해 19년간 이곳에서 생활한 터줏대감이다. 이날 이 시장은 박 씨를 비롯한 입소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각종 부침과 산적, 송편 등 추석 음식 준비가 한창인 강당으로 이동해 입소자, 종사자와 일일이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눴다. 이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지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64명의 양지 가족이 넉넉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 더 열심히 도우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같이 덕담을 전하고 용인중앙시장에서 공수한 과일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장애인의 사회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을 찾아 직업훈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6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공무원 360명을 투입해 복지·문화, 민생안정, 보건·안전, 교통·편의 등 4개 분야 21개 대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복지 상담을 위한 희망케어 재택 상황근무가 운영되며, 관내 보훈·안보단체와 소외계층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금도 전달된다. 또한,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에 가족 단위 관광객이 급증하는 것을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생안정 분야는 연휴 기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요금 과다인상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앞서 시는 소비 및 내수 활성화 방안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를 9월 한 달간 5만 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또한,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석 나눔꾸러미는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해 과일, 라면, 김, 통조림, 갈비탕 등 음식류와 소금, 키친타월, 파스 등 생활용품류로 알차고 다양하게 채워졌다. 이는 화도농업협동조합, MG화도새마을금고, 남양주신협 화도지점, 녹촌 기업인 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기업․단체들의 따뜻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웃을 배려하는 정이 담긴 나눔꾸러미로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눠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도읍을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이웃 간 온정이 넘치고, 사람 살맛 나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는 데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화도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새마을 단체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화도읍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화도새마을금고·주식회사 서한 에덴·대륙물산·옛날 떡집 등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현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맛있는 송편과 함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 준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비한 송편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