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의회는 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서른아홉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현백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성남시 교통체증과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로의 대전환이 시급하므로 성남시 철도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안정적 재정 확보, 그리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성남시민에게 철도건설에 대한 신뢰를 주고 성남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자 제정되었다. 위 조례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특허은행은 기업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지식재산권 문제점에 대해 수요를 모아 솔루션을 제공하고, 심층 진단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1:1 맞춤 멘토링을 진행하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공통문제 해결 솔루션 DAY를 지난 11. 23일부터 12.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성남특허은행이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지식재산권 관련 이슈, 주요 사례들을 수요 조사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온라인 강의로 지식재산권 관리·실무·전략 등을 성남 소재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 공유했다. 11. 23일 제1회 솔루션 DAY에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 담당자가 꼭 알아야하는 지식재산권 기초의 모든 것”에 대한 주제 강의는 보탬특허법률사무소의 김철진 대표변리사가, “중소기업, 스타트업 IP담당자를 위한 IP관리 실무 TIP”에 대해서 ㈜IP나우 황차동 대표가 강의하였다. 11. 25일 제2회 솔루션 DAY는 “직무발명제도의 이해”에 대해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조남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병역 의무가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편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병역의무자에게 국외 여행 허가 기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하던 여권 제도가 이달 1일 개선돼 온라인 서비스가 확대된 데 따른 조처다. 이에 따라 현역, 병역미필자, 대체 복무자를 포함한 병역의무자는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을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정부24’나 ‘영사민원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땐 일괄 5년 유효기간의 여권이 발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을 보는 성남지역 병역의무자는 3만 명으로 추산된다”면서 “제도 개선내용에 관한 홍보를 강화해 청년들의 여권 이용에 관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성남FC 선수들의 숙식과 훈련, 물리치료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갖춘 ‘성남축구센터’를 준공해 이달 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성남축구센터는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260억원이 투입돼 분당구 정자동 4-12번지 외 1필지(한국잡월드 잔여부지)의 2만9977㎡ 시유지에 건립됐다. 클럽하우스 건물 1개 동이 들어서고, 그 옆에 천연잔디 경기장 2면(각 68m*105m) 조성됐다. 클럽하우스는 바닥면적 2256㎡, 연면적 730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선수들의 숙소와 식당, 실내연습장, 체력단련실, 라커룸, 물리치료실, 의무실, 냉·온탕, 휴게실 등이 있다. 축구 팬들을 위한 관람 시설, 라운지 등도 설치됐다. 83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실내·외 주차 시설을 갖췄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FC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제공해 경기력을 높이고 시민과 하나 되는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면서 “축구센터 시설을 활용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FC는 김남일 감독과 11명의 코칭 스태프, 33명의 선수가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과천시는 지난 3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시민회관 연결로에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역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게 됐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누적 5천 시간 봉사자들로, 도자봉이(2만 시간 이상) 1명, 금자봉이(1만 5천시간 이상) 2명 등 총 34명이 등재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과 늘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빛나게 하고 귀감이 되게하는 많은 봉사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3일 시청 한누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9개 기업 및 11개 협력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혁신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성남에 소재한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치료제 분야, 바이오헬스·IT 융합 분야, 의료데이터·플랫폼 융합 분야 기업이 참석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가천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산업진흥원 등 11개 기관·병원이 자리에 함께하여 성남 바이오헬스 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엠투에스 이태휘 대표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대표자들은 기술개발, 상용화 노력, 글로벌 시장진출 관련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기업별 우수제품 전시 및 체험도 이뤄졌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100세 시대의 국가 핵심 성장동력이자 검증된 일자리 창출산업”이라면서 “성남시는 지속적인 산·학·연·병·관 소통과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바이오헬스 상생 협업모델인 C&D 플랫폼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900여 개의 우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12월 2일에 성남시민으로 구성되어 6개월간 운영중이던 2021년 체납실태조사(경기도 체납관리단)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2021년 6월 1일 155명의 조사원으로 출범하여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실시하였으며, 5만 2천여명의 소액체납자를 비대면 방문 안내를 중심으로, 전화 상담 등을 통하여 28억 2천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타시군 전출로 관외출장이 어려운 소액 체납자들도 경기도 31개 시·군이 위·수탁 협약 하여 효율적 체납 독려를 실시 하여 잊고 있던 세금의 환기 및 소액이라도 납부 하여야 한다는 의식개선 및 세수증대에 일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명의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하여 복지연계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의 체납관리단 운영활성화 항목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아 성남시 우수 평가 수여에 기여했다. 경기도 체납관리단 운영은 2022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아울러 성남시에서는 체납자 실태조사 뿐만 아니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기획공연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21년의 마지막 오페라이야기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과 로시니 세빌리아 이발사’의 서곡과 아리아, 이중창을 무대에 올린다. ‘피가로’를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두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김종표와 소프라노 김순영, 양두름, 테너 강동명이 유쾌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지역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사회재활교사 등 87명이 종사자들 간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 12월 3일 온라인으로 직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줌(zoom)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윤리경영 결의식, 우수직원 표창(성남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과 밴드연주를 통해 장애인을 위해 헌신해온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는 총 10개소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운영 중이며, 250여명의 장애인에게 각종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시설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긴급돌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드라이브스루 등을 제공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가정에서도 주간보호시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발달장애인들의 코로나 우울 해소를 도왔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과천시는 3일 GL건설로부터 사회적기업 액츠 샐러드(ACTS SALAD)의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300인분(260만원 상당)을 기부받아 이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도시락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취약계층 70여 명에게 매주 1회 총 4주에 걸쳐 배부할 예정이다. 과천에 소재한 GL건설은 작년 5월에도 ㈜과천아이텍, 지렉스아이앤디 등과 함께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600인분을 과천시에 기부한 바 있다. 강재숙 GL건설 대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강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시대산업(대표 안중만)에서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700인분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정한 것”이라면서, 지역 내 기업의 기부문화가 자리잡게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GL건설 및 액츠 샐러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노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지역 20곳 청소대행업체가 연말연시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12월 3일 성남시에 성금 3000만원을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임성순 대림환경 대표, 박노궁 평화 대표, 정용주 유진기업 대표, 곽태임 두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서로 사랑 나누기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했다.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달 말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00명에게 생활자금으로 10만원씩 전달된다. 이번 성금을 낸 20곳 청소대행업체(종사자 614명)는 지역별 생활 쓰레기 수집·운반, 가로청소 등을 하는 사회적기업들이다.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소외이웃 생필품 후원, 결손가정 장학금, 골목 벽화 정비 활동 등 사회적 목적으로 쓰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20곳 청소대행업체가 지역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지난해 5억원, 올해 들어서는 4억3000만원에 이른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올해보다 308명 늘어난 규모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일~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는 장애인 고용·복지 분야 민간전문가로 남용현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를 12월 2일 위촉했다. 남용현 전 이사(59세)는 정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시설 5개년 계획’에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참여해 거시적 안목에서 장애인들의 고용과 복지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를 낸 인물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책연구팀장, 고용촉진이사를 역임하면서 10여 개가 넘는 정책 연구·논문도 저술했다. 위촉 2년간 전문가, 기관, 단체 등과 협업을 통한 성남시의 장애인 고용 및 복지 관련 정책, 전략 사업 등에 대한 총괄 자문 및 방향설정 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시는 장애인 관련 특정 정책이나 사업 추진에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성남시의회는 윤창근 의장이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의 제37회 신지식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신지식인 상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를 혁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하여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로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여 비대면 언택트 시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하였고, 코로나19 시대에 여·야가 상생해야 시민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여·야 상생협약 체결 등이 공로로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의 가치가 널리 공유되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백동수 기자] ‘제3회 장애를 넘어 소통하는 꽃춤축제’가 국제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ING 즉흥그룹(대표 최문애)주최, 아이엔지콜라보그룹이 주관하고 성남시, 경기도, 한국무용협회, 한국장애인무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성남꽃춤축제,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성남시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 꽃축축제에서 상영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음악, 공연전시, 댄스필름 등 모든 공연프로그램은 해설과 수어통역으로 공연 감상의 이해를 높인다. 꽃춤축제 개막초청공연 ing즉흥그룹 제작 댄스필름 ‘플라워 판타지’는 장애인 전문초청공연 케이휠 댄스 프로젝트의 현대무용(김용우) 등 여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댄스필름 ‘플라워판타지’는 장애인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물리적, 심리적 장애를 춤과 음악의 판타지 세계에서 치유하고 소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라워판타지는 대학교수, 전문예술인,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장애인 참가자들이 함께한 작업으로 전문·비전문, 장애·비장애, 장르를 넘어 제작한 작품이다. 장애인 일반참가자들이 펼치는 ‘꽃춤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