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하남자원봉사센터에서는 4월 26일 감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감일∙위례 자원봉사 거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감일∙위례 자원봉사 거점센터 개소식'에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 위례동행정복지센터, 감일동주민자치회,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감일동주민자치회원 및 자원봉사센터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 동안 자원봉사센터 접근성의 문제로 자원봉사 활동 및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감일‧위례 주민들은 금번 자원봉사 거점센터의 개소로 접근성 문제 해결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또한 개소식과 함께 감일동 주민자치회, 감일동행정복지센터, 위례동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가 감일·위례 지역의 자원봉사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향후 감일‧위례 지역의 역동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감일동주민자치회 유정희 회장은 “금번 거점센터 개소와 협약을 통해 감일·위례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월 '미사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덕자)는 26일 위기 가구로 발굴된 2가구에 대한 긴급구호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한 대상자(만82세)는 파지 줍는 일을 하며 월세 보증금이 없어 고물상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었으며, 다른 대상자(만69세)는 기초생활수급자 신규 신청자로 무직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긴급구호 사업’의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대상자로 선정해 각각 30만원을 지원했다. 긴급구호사업은 실직, 중병, 공과금 체납 등 실질적인 위기에 처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전덕자 위원장은 “긴급구호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에 따라 개인, 기업,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순수 지역 모금으로 운영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움이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식 동장은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춘궁동환경정화운동추진회(회장 강신숙)는 26일 춘궁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시민주도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2022년 춘궁동 쓰돈쓰담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집품목은 투명페트병·캔류·종이류·의류, 폐건전지·아이스팩 6종으로, 수량 또는 무게에 따라 종량제 봉투 및 음식물 쓰레기 칩으로 교환해 준다. 올들어 처음 실시한 ‘춘궁동 쓰돈쓰담사업’에는 유관단체 회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약 200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재활용 수거업체에 매각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춘궁동 쓰돈쓰담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춘궁동환경정화운동추진회는 춘궁동 환경정화를 위해 구성된 마을공동체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진수)·부녀회(회장 정광윤)는 26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조리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덕풍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귀한 음식을 잘 먹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정광윤 새마을 부녀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내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진국 덕풍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덕풍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하남유니온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내 놀이시설을 5월 1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여름철에 운영했던 어린이 물놀이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인해 올해도 운영하지 않는다. 최정호 친환경사업소장은 “하남유니온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내 놀이시설은 유니온타워 전망대와 함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놀이시설 상시 개방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과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를 위해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불법 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성화 대상은 ▲미허가·미신고 간판 중 적법한 표시방법으로 설치한 광고물 ▲기존에 허가 또는 신고절차를 거쳤으나 표시기간 연장을 하지 않은 광고물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법령 미인지 등으로 허가 및 신고 없이 무단으로 설치한 광고물에 대해 한시적으로 자진신고를 유도해 적법화할 계획이다. 시는 충분한 홍보와 계도, 자진신고 기간(5월 2일~6월 30일)을 운영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불법광고물 합동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진신고 대상 광고물 소유자는 광고물 설치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도시계획과 가로정비팀에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신고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1년간 변경 또는 철거 유예 및 철거비용 일부 지원(사고우려 간판 한정)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사업은 법령의 미인지 등으로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불이익 없이 합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업 종료 후에는 집중 단속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장영만)는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진로진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 열린 ‘2022년 진로진학사업 설명회 및 진로강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6월에는 진로 강사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의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체험, 직업인 특강, 대학생 멘토링,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등 진로 관련 프로그램들은 연중 운영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각 학교 진로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진로 수업시간 또는 진로의 날 행사에 맞춰 맞춤형 설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진로박람회’에서는 진로체험부스 운영, 직업체험프로그램, 진로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고입을 준비하는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남지역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하남시 고입설명회’를 학교별 부스운영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는 2022년 광주시문화재단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5월 5일부터 26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선우예권, 임동혁, 김선욱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리사이틀부터 8명의 피아니스트가 4대의 피아노로 선보이는 피날레 공연까지 풍성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 무대가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선우예권은 북미 최고 권위의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7년 반클라이번 우승자 앨범에 실렸던 슈트라우스의 ‘그레인저의 장미의 기사 듀엣 주제의 사랑을 말하다’, 피아노 소나타 b단조, 드뷔시의 판화, 기쁨의 섬 등을 선보인다. 이어서 5월 12일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임동혁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두 개의 슈베르트 소나타를 선보인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위플레이:하남'을 개최한다. 지역 예술인에게 지속, 확장된 공연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공연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달간 가족 대상 공연으로 구성됐다. 5월 5일 어린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예술인 7개 팀과 전문 공연 예술인 5개 팀이 함께한다. 첫 시작을 알리는 5월 5일에는 특별히 ‘제25회 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하남시가 후원하는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제25회 얘들아 놀자’ 어린이날 행사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업의 무대를 마련한다. 5월 5일에는 비눗방울과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버블버블쇼’, 전통 장단을 즐겁게 표현하는 ’음악제작소 WeMu’의 퓨전국악연주, 감동을 선사하는 ‘에스미션’의 클래식 성악 공연이 진행된다. 5월 7일에는 ‘서커스디랩’의 유쾌하고 다이나믹한 서커스 드라마 공연과 국악 신동 유튜버 ‘이유림’의 공연, 클래식 4중주 ‘벨레브 앙상블’의 연주가 진행된다. 5월 14일에는 저글링 마술, 마임 등으로 관객의 웃음을 책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제1회 하남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시청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주민대표 등 총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하남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추진현황 ▲지역현안 및 지역특색사업 제안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방안, 주민 의견 수렴 및 지역 특색 사업 발굴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하남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신장1·2동과 덕풍2·3동 4곳에 설치돼 있다. 한 곳당 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원도심지역 순찰, 취약계층 돌봄, 아동 등·하교 서비스, 생활환경개선 등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다양한 주민 편익사업을 실시해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상(덕풍3동)과 장려상(신장1동)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이용 주민 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