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후 개관 10주년을 맞은 관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및 사회단체장,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진 및 100여 명의 미술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양주시립교향악단과 양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역대 관장과 건축가들의 축하 및 발자취 영상이 상영됐다. 강 시장은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한 후 지난 10년간 양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를 지켜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양주시립미술관 관장의 전시소개와 함께 개관 10주년 기념 축하 세레모니가 펼쳐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자유 전시 관람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개관 10주년 특별전으로 마련된 ‘장욱진의 황금방주’에서 장욱진의 미공개작 2점을 포함한 대표작 판화집 ‘골든아크(Golden ArK)’에 수록된 유화 및 판화 초판본과 원판, 아카이브 등 36점을 선보여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후‘제44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로 시청 정자에서 열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자봉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강 시장은 장애인식 개선 퀴즈 풀기와 점자 스티커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팀 종합 3위에 오른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양주시청 볼링부 남상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8명이 참석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포상금을 수여했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릉시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서 이효진 선수의 활약에 금 1, 은 1을 획득해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남상칠 감독은 “2024년도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하며 “훈련 때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나타났는데, 이를 보강하여 다음 대회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 및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청우식품 ▲(주)이동갈비 ▲(주)경기여객 ▲(주)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 등 30개사(현장 20개 사/간접 10개 사)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직업 타로 등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며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다.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해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400여 명의 구직자와 유관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실비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지원 항목은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 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식으로 진행되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수강료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모집한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최대 30만 원으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합쳐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된다.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함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6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과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주RPC 이용재 조합장, 동두천농협 목현균 조합장, 미작작목반 홍종서 회장 등 관계자의 입회하에 동두천시장과 양주RPC 조합장의 서명으로 체결했다. 향후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위해 성실히 업무추진을 할 것을 합의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되는 양곡을 전년도 수준으로 수매하는 것과 수매한 양곡으로 양주RPC에서 생산 판매되는 ‘양주골쌀’을 동두천시에서 20kg당 2,000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금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초등학생의 급식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게 됐다. 또한 동두천에 소재한 식당, 단체급식소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을 못했던 초등학생 친환경 쌀 급식을 수행하게 됐고, 안정적인 양곡 수매도 함께 이루어지고 나아가 동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1가정(105명)이 CGV 동두천점에서 영화 (쿵푸팬더4)를 함께 관람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가족 사랑의 날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자녀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면서 “향후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월 1회 가족 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4월 24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모루 인형 만들기'로, 철사에 여러 가지 색의 털이 감긴 미술용 교구인 '모루'를 이용해 손으로 꼬아 원하는 형태의 인형을 만드는 것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강아지, 고양이, 곰, 토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고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하게 꾸며 나만의 모루 인형을 만들었다. 한편 5월 문화가 있는 날의 '모루 인형 만들기'는 14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제정한 것이다. 이에 동두천 시립도서관 또한 앞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로 도서관 이용 증대를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회 2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받는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원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100개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남겨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차고 기탁하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지난 26일 함경옥식당(대표 안복자)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경옥 식당은 올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월 1회 지원하고 있으며 원활한 지원과 협조를 위해 이달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복자 함경옥 식당 대표는 “평소 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불현동 취약계층 복지 위기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