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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ICSU 2021’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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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과 12개 세션 구성…52개국 1100여명 참여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개교 115주년을 맞은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전 세계 123개 자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위해 개최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ICSU 2021(International Virtual Conference of Sahmyook University)’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18일 양일간 교내에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버추얼 컨퍼런스로 운영됐다. 

 

 

‘미션, 비전, 열정을 세계와 함께(Sharing Mission, Vision & Passion with the World)’를 총주제로 △종교·신학 △인문사회과학 △헬스케어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5개 분과 12개 세션에서 14개국 58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연구자, 기관, 단체, 개인 등 99명이 연구 및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국제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했다. 학부생과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학문후속세대 세션에서도 15명의 결과물이 발표됐다. 전체 등록자는 52개국 1100여명에 달해, 명실상부한 국제적 학술대회의 규모를 갖췄다. 

 

이처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삼육대가 지난 115년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의 저력에 힘입었다는 평가다. 17일 저녁 교내 홍명기홀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를 비롯해, 미국 앤드류스대, 로마린다대, 서던어드벤티스트대, 위마대, 호주 아본데일대 등 전 세계 자매대학 총장들이 축사와 지지영상을 보내왔다. 

 

 

삼육대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제협력 및 상호교류, 연구 및 학문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본 환경을 조성했다. 또 앞으로 이 같은 국제학술대회를 정례화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각 자매대학이 순차적으로 호스트를 맡아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김현희 조직위원장(대학원장)은 “이번 ICSU 2021을 통해 전 세계 자매대학 교수와 연구자, 학생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관심사를 토론함으로써 상호우호 증진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ICSU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삼육대가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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