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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재학생들, 독거노인 이불세탁 서비스로 ‘노원구청장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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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돌봄 프로젝트 ‘삼육마을’ 드림세탁팀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삼육대(총장 김일목) 재학생들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로 선정, 노원구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인 ‘커뮤니티 케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돌봄경제(Care Economy)’를 교육현장에 적용한 모델이다.

 

 

삼육대 드림세탁팀은 노원구 지역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수혜자를 위해 이불세탁과 냉방기구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해 총 2학기 동안 제공했다. 

 

이에 노원구는 드림세탁팀을 삼육마을 우수활동팀으로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혜자중심도와 성실성, 지속가능성, 정성적 성과 등을 반영했고, 무엇보다 수혜자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였다는 평가다. 

 

 

김예동(경영정보학과 3학년) 팀장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혼자 생활하시는 친할머니께 필요한 것을 여쭤보니 베개커버를 바꿔달라고 하시더라”며 “혼자 사시는 분들은 대형세탁물을 빨고 너는 과정이 번거로울 거라는 생각에 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비스를 마친 후에는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손편지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해드리며 안부를 묻는 등 일상의 고독도 해소해드리고자 했다”며 “학교의 지원 덕분에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실행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중장기적인 나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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