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사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경옥) 회원 10여명이 밑반찬 3종 세트를 만들었다.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강성학) 위원 등 10명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미사2동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