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연호)는 21일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호수공원 내 숲속도서관을 중심으로 올해 첫 번째 망월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유연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미사1동 위원장은 “우리 단체는 매월 망월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가 점차 해제되는 상황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망월천은 하남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공간이다”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망월천 환경정화 활동 덕분에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망월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