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 특별체험 ‘미술관 속 르네상스’ 활동 진행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성사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종순)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6일, 21일 고양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미술관 속 르네상스‘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술관 속 르네상스 활동의 경우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르네상스 3대 거장 미디어 展‘ 관람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의 경우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이루어진 전시로 청소년들에게 관련 직업에 대한 체험과 함께 예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미술관 속 르네상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5학년 청소년은 “친구들과 미술관 견학은 처음이라 떨렸고 큐레이터의 사전 설명을 듣고 관람하니 이해하기 쉬웠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예술,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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