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초이동은 지난 26일 초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과 함께 주요 지방하천인 대사골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초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덕구) 회원들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대사골천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50리터들이 쓰레기 봉투로 25개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김덕구 위원장은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초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환경정화활동이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경정화 활동과 지속적인 실천으로 기후위기 변화에 앞장서는 초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