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남산모루작은도서관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탄소중립 환경이야기”특강을 운영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강좌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 방법을 함께 논의해보는 자리로 환경 북아트, 텀블러 가방, 공기정화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특강에 참여하여 책을 가까이하고 색다른 만들기 경험을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