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무더위 속 소방전술훈련에 구슬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소방서는 현장 대원들이 연천군의 안전을 위해 소방전술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전술훈련은 ▲화재진압분야(개인, 팀) ▲운전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담당자들의 현장대응능력 역량강화 및 소방활동에 필요한 직무별 전술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 세부 내용으로는 ▲개인보호장비 착용 ▲소방호스 연장 및 방수포 진압 ▲소방차량 기본조작, 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로프구조 및 들것구조 ▲심폐소생술 및 외상환자처치 등이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경기소방 특화 3대 전술을 연마하고 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은 현장경험 뿐 아니라 지속적인 소방전술훈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며,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는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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