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2023년 겨울 김장김치 지원행사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 진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2023년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 사업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지역주민 120가구에게 배추김치 10kg씩 총 1,200kg을 전달했다.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사업은 여름김장김치 지원사업“여름愛 김치를 부탁해”와 함께 매년 취약계층 주민들이 영양 보충과 식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배추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접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면서 지역주민이 처한 어려움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본부장 이홍복)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고 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 그간 진행한 초기상담과 방문을 통해 발굴한 대상 120명과 하남시 각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중복수혜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실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했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실, 키오스크 설치 및 교육 지원기부금 전달 등 다채로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는 “추운 겨울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하남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다양한 김치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오며 22가지(22일)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는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2017년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이홍복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복지관은 추운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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