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1동,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 벌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1동이 옥정1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아파트 입주자대표, 지역 커뮤니티 등과 함께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향한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옥정1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통장,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 지역 커뮤니티(옥토피아, 옥정회천신도시발전연대 등) 등 30여 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경기북부의 중심지인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북부의 거주하는 도민들이 지리적으로 공평하게 다양한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릴레이 응원으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1일 옥정1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동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서명을 독려했다.

 

임의빈 회장은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를 비롯해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경기북부의 중심지로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경기 북부의 도민들이 의료 사각지대를 다함께 해소할 수 있는 준비된 최적지”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동민들의 서명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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