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2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PMS(생산성경영체제) 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문화 경영 클래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경영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표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추진됐다.
PMS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운영·관리 체계를 구조화한 경영시스템이다.
인천TP에 따르면 이번 과정으로 8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추후 ‘ESG 경영 전문가 자격 과정’도 개설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3층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대내외 산업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