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2024년 선행도민 표창 수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12월 30일 김포시의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에 ‘2024년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2024년 선행도민 표창’은 도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단체에게 훈격 도지사로 수여되는 표창이며,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가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는 매년 풍수해 발생 시 간판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담당부서와 연계하여 비상대기 및 예찰을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는 것과 야간시간대에 마사지·노래방 등 유흥업소의 불법 에어라이트 철거 등 행정대집행에 적극 참여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윤은주 소장은 “김포시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해온 ‘김포시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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