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글쓰기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강화도 딸기책방에서 ‘찾아가는 시민 저자 학교(1기) - 그림책 작가 탄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천 시민 10명에서 1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그림책 기획 및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지역 독립 출판사 및 서점과 협업하여 출판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자들이 만든 그림책은 도서관 전시 및 어린이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수강료 및 그림책 제작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