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헌 박사 저서 ‘생각의 숲에서 길을 찾다’ 도서 발간


▲ 남주헌 박사(사단법인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주헌 박사(사단법인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의 저서 융합의 시대 아이디어 발상법 ‘생각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20일, 도서출판 아트하우스에서 발간했다.


남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창의적 생각’에 따라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개인의 흥망(興亡)을 좌우한다. 산업사회 이분법적 프레임에서 벗어난 융합의 시대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도서 발간의 정의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이 자기 강화 능력을 갖고 창조적 기술을 접목하며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휩쓰는 시대다.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결합, 로봇 기술의 진화, IT 기술의 혁명은 미래사회는 게임의 법칙이 달라지며,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 벌어질 것이다. 오늘의 일상에 생각의 변화가 없는 지금대로라면 미래의 일들은 나락(那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저자인 남 박사는 “사회나 학교 환경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기대들이 충돌하면서 균형점을 찾아 갈 수 있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되고 발휘될 수 있는 ‘생각의 숲’을 조성해 창의적 생각, 창의적 인재가 자라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저자 남주헌 박사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법 연구로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인성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부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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