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8년 하반기 가장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친절미소왕’에 종합허가과 김정수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상․하반기별로 종합민원실에서 시행해 왔다.
종합민원실의 총 4개 부서(민원봉사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종합허가과)에서 각 후보를 추천받은 후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를 선발하고 있다.
특히, ‘친절미소왕’으로 선정된 김정수 주무관은 종합민원실 종합허가과에서 산지전용허가․신고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의 수많은 이해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어려운 용어와 절차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정착에 기여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속적인 친절미소왕 선정을 통해 서로 칭찬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