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겨울을 앞두고 고물가의 김장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무한돌봄행복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정성껏 김장했으며, 취약계층 13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김장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사랑의 김장 김치로 동절기 추위를 녹이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어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검토·심의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심의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하고 9개 실무분과회의, 주민공고, 실무협의체 검토를 완료했다. 강수현 시장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6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양주’를 목표로 9개 전략, 4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한 변경 사업에 대한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오는 27일 의회 보고 후 29일까지 경기도에 제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귀농·귀촌 인구는 41만 3,773명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다. ‘경기북부’ 내 시·군 또한 최근 5년간의 귀농·귀촌 인구 동향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인다. 반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귀농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해 귀농 인구 10명 중 1명꼴이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며 사상 처음으로 청년층 비중이 10%를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농촌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의 영위와 농촌에서 새 희망을 찾는 신규 농군들의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각종 농업정책을 추진하는 데 발걸음이 분주하다. 양주 옥정 및 회천 신도시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양질의 생활 기반 시설 확보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형성 등 각종 호재를 잇달아 터뜨리며 인구 30만 돌파를 목전에 앞둔 양주시는 수도권 중견 도시로 탈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9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계절 산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겨울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은 운정2동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와 운정2동 통장협의회와 체육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후원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예치금으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100상자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이 많아 김장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운정2동 사회단체들은 매년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육남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실천해 주시는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깍두기와 장조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포장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봉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께서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더불어 사는 운정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 반찬 나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8일 금곡2리로부터 겨울나기 김장 김치 100박스를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은 금곡2리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두현 금곡2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금곡2리 마을 주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곡2리에서는 매년 여름,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열린 파주시 '여행길 걷기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여행길 걷기 교육’은 파주시가 성매매 예방 교육과 성매매집결지 일대 걷기를 통해 성매매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부터 시민참여로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12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삼 통장협의회장은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9일 가람마을 8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등을 직접 찾아가 보건·복지·일자리 등의 전문가가 대면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에는 의정부병원과 파주병원,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운정1동 맞춤형복지팀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의정부병원에서는 침 치료 등 한방진료를, 이동치과버스에서는 구강검진 등 치과 진료를, 파주병원에서는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을 측정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증과 정신건강 검사를,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알코올 중독,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등 중독 관련 상담을 했으며,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 등을 안내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가람마을 2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7개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료원 파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시상식’에서 재난 현장 활동 부분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 ‘2024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최로 개최됐으며, 재난재해 상황에서 자원봉사를 통한 위기 극복에 큰 기여를 한 전국자원봉사센터 245개 중 30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파주시는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이에 대응하여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신속하게 피해지역에 ‘재난현장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재난현장 자원봉사센터’는 ▲이재민 구호 ▲주택 및 농경지 피해복구 ▲토사물 제거 등 자원봉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휘 본부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임강영 센터장은 “재난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파주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에는 사회복지기관의 장, 사회복지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이 위촉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시민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는 파주를 위해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처우개선회 위원의 역할을 기대하며,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