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1, 2, 3호점의 동아리 첫 연합 워크숍이 8월 5일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다. 파주시청소년자유공간 쉼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놀거리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워크숍은 각 쉼표 소속 청소년동아리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기관의 청소년들과 친해지면서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코로나19와 지역적인 이유로 에버랜드에는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즐겁게 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연합 워크숍이 자유공간 청소년들의 교류와 단합의 장이 됐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연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각 호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은현면이 풀뿌리 주민자치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에 나서고 있다. 9일 면에 따르면 은현면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총회에 상정할 안건에 대한 사전투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온라인투표는 오는 23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투표는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은현노래교실을 방문해 1차로 실시했으며 14일(은현농협하나로마트 앞)과 19일(은현면주민자치센터 앞) 총 3회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안건은 2025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제안한 사업으로 투표 결과는 오는 9월 3일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와 합산해 결정된다. 이구순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차 현장투표가 잘 이루어졌다”며 “은현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민총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은현면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도 사전투표와 현장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8월 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 물김치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언제나 따뜻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영중면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지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설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 ‘행복나눔 사랑의 헌 옷 수거행사’ ‘취약계층 돕기 환걍사랑 재활용 비누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지난 8일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영중면에 화재 피해 입은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 주거 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나눔회 집수리 봉사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주영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도움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진 사랑나눔회 회장은 “어르신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사랑나눔회 지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경기북부) 지구에 속해 있으며,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에서 소흘읍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1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은 소흘읍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숙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 대표는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우리의 나눔이 따스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고루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은 2005년도에 설립되어 여성회원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장학금 전달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8월 8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와 청년이 함께하는 여름 야유회 ‘강릉, 가보드래요!’를 1박 2일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 등록 정신질환 당사자 17명이 참석해 ▲일상생활훈련(장보기, 요리하기, 청소하기, 키오스크 활용 등) ▲대인관계훈련(팀 빌딩 활동, 단체 레크리에이션, 단체봉사활동 등) ▲문화체험(토속 음식 체험, 미디어아트 체험, 전통시장 체험 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야유회 참여자는 “멀리 와서 바다 풍경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고 좋았다”며, “바다 환경 정화 봉사도 하고, 산책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다”라며 높은 만족감 표현했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간재활 및 청정구역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문화 소양을 기를 수 있고, 외부활동 참여로 자기효능감 및 정서 회복 경험에 큰 도움이 된다”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금연구역을 각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학교절대정화구역은 금연구역으로 현행 유지되며,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선 기준이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다. 포천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등 152곳 3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고시하고 8월 17일부터 금연구역 흡연행위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지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 5일 및 7일에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포천동과 소흘읍 일대에서 홍보 캠패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금연구역이 확대된 만큼 유아 및 청소년이 간접흡연 피해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금연클리닉 운영, 흡연예방교육, 금연구역 지도·단속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내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포천시 기후환경과 주최,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내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에 대한 설명 및 가입 안내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탄소중립 실천 리더로서 역할과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안을 알게 됐다”며, “마을에서 탄소중립 문화 선도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여 보다 많은 포천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경기도에서 온실가스 감축 도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일에 오픈한 전용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민의 탄소감축 활동 실적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사업으로서 4개 분야(교통, 에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4-H연합회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 및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8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운동장에서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 캠패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7월부터 다가오는 10월까지 경기도 4-H연합회에서 시군별로 추진하는 릴레이로 양주시 청년농업인 4-H회가 주축이 되어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박상윤 회장은 “혈액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혈액 캠페인에 청년 4-H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도 내 헌혈인구 감소로 많은 환자들이 헌혈 수급에 애를 먹고 있는데 청년4-H회가 관심갖고 자발적 헌혈문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말라리아 감염병 사전 차단과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집중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지나가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김노수 생연1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관내 방역 취약지역에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해 여름철 주요 감염병인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에도 주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