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두 단체,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를 출범시켰다. 이 두 단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주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10년 이하 7명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이들은 매달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수행한다. 이들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2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성공적인 SNS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파주교육 홍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과 SNS 활용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향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육기자단 피어나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1분기에 이어 7월 29~30일 이틀간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024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산업재해 예방 능역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은 관내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급식, 미화, 시설 및 당직 직종 근로자 약 100여 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고취 및 온열질환예방법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산업재해 인정 사례 및 산재 신청 ▲급식실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급식실 산업 안전 및 사고예방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회 소속 퓨전 타악 동아리 ‘놀타(고고장구)’ 팀은 지난 27일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야외무대에서 경기도 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출연팀으로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예술인 및 단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에 찾아와 직접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놀타’ 팀은 갈고 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이고자 지난 4월 사업에 공모했으며, 공연 참가팀으로 선정돼 이번 거리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연혜경 부회장은 “회원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공연을 기꺼이 즐겨주신 관광객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유오열 회장은 “놀타 팀의 활동이 우리 화현면 주민자치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화현면 주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중복을 맞아 동두천시 방범순찰대 태풍지대 방범초소를 방문했다. 보산동 태풍지대는 관내 유일한 방범초소로 보산동 관광특구에 있으며, 8명의 대원들이 조를 편성해 보산동 관광특구의 치안을 위해 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보산동장과 동 직원들은 장마 기간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하는 대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방범초소의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일 큰 문제인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허진 지대장은 “태풍지대는 타 지역의 초소보다 규모는 작으나 정예 멤버로 이루어진 지대로 보산동 안전을 위해 대원들이 항상 고생하고 있다”라면서 “태풍지대에 관심을 주시고 대원들을 응원해 주신 보산동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외국인이 많은 보산동 특성상 지역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태풍지대 대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보산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최근 회원들과 생연2동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19가구에게 식사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밑반찬을 배달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이렇게 매번 도시락을 전해주고 외롭지 않게 말벗이 되어 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숙희 회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불편함이 많은 요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식사였으면 좋겠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구호물품 지원, 배식봉사 등 지역복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7일, 송내파크골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선수들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동두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 및 송내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송내파크골프장은 송내동 리틀야구장에 16홀 규모로 운영돼 오다가 파크골프 동호인이이 증가와 수요에 맞춰 27홀로 증설됐다. 이날 치러진 파크골프 대회 단체전 1위에는 보라매클럽, 2위는 이담클럽, 3위는 또바기 클럽이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남자부 1위는 홍충열, 2위는 김문기, 3위는 구본명 선수, 개인전 여자부 1위는 이나혜, 2위는 이수연, 3위는 정정이 선수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송내파크골프장 증설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롭게 개장한 송내파크골프장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경기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개장식 기념으로 열린 첫 번째 대회로 시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려서 기쁘게 생각하며,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9일, 부서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회의'(이하 청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회의는 시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이 직접 주재했다. 회이 내용에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과 2024년 주요 청렴시책 및 부서별로 추진 중인 청렴시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 논의 및 청렴도 평가를 위한 전 부서 협조 당부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청렴시책에 협조해야 하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기관 전체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결혼이민자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사례 대상자 중 시급하게 정신상담 치료와 다문화 방문교육서비스, 한국어 교육 연계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뢰된 복합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 민간자원을 연계할 때 대상자에게 다양하고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개최돼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5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벽화 작업과 노후된 주택가 골목의 경관등 설치, 노후 하수관 정비 등으로 동과 관련된 사업들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들이 추진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면서 “이번 지역회의에서도 주변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동 지역회의에서 선정할 주민 제안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되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최근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비해 민관합동 방역을 통해 주민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