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2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게 온품 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온품(온마을을 품다)’은 지난 2024년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중으로 운영 중인 나눔 캠페인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재경 대표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양주불곡산한우목장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재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재경 및 이태남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지난 22일 파주시의회 소속 이익선 부의장이 집중호우에 대응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파주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등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출동 및 수해 복구 지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익선 부의장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 및 재난 방지를 위해 소방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7월 2일부터 현재까지 기상특보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비상단계를 총 7회 실시하여 건물 침수 105건, 토사 낙석 21건, 도로 장애 72건, 나무 쓰러짐 44건, 기타 출동 21건 등 총 265건의 풍수해 관련 출동이 있었다. 특히 침수 지역 105곳에서 총 9,957톤의 배수를 진행, 현재까지 인명피해 제로로 소방력 1,090명과 장비 362대를 동원하여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다했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에 대한 관심과 직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재정연구단체’가 지난 23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의회 재정감사 역량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52만 대도시로 성장한 파주시로 위임된 사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혈세 낭비를 방지하고, 절약된 예산을 활용하여 재정투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등 의회의 재정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4명과 용역사가 참석해 과업지시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늘어나는 파주시 재정여건에 맞춰 파주시의회의 역량을 배가하고, 이로써 파주시의 재정이 낭비되는 곳이 없도록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파주시의 재정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3일 오전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 원을 기부한 양주시 공립 회천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조 원장과 담당 선생님, 원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눔을 해준 공립 회천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소속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했다. 이번 성금은 공립 회천어린이집의 원장 및 선생님, 원아들이 바자회를 개최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은자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정성들을 전달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상반기‘요즘우리학교는’ 우수 제출교로 선정된 은현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7월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 및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요즘우리학교는’는 한주간 동두천양주 관내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취재 및 발굴하여 매주 1회씩 동두천양주 SNS 채널에 제공되는 교육활동 소식지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요즘우리학교는’ 카드뉴스 운영을 통하여 한 주간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여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 홍보를 위해 ▲ [요즘우리학교는] 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 [지금우리학교는] 학교 교육활동 홍보 영상 ▲ [유튜브 지원단] 교육활동 시청각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정책사업 운영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 및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두천양주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본서 3층 대회실에서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양주시 내 식품공장 직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등 14명이 참여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직접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운영 안내는 양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화재예방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누구나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생활안전 위기에 놓였던 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소통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주제로 개최됐다. 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노인가구를 위해 집 앞에 적치된 쓰레기 정리 해결 방안과 이러한 문제로 주변 이웃들과 부딪히는 문제 상황 개선, 추후 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참석자 간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해 문제해결 감독(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위기 주민을 돕는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 및 결정한 사항을 사례관리 업무 수행에 즉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9통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가 일부 개정돼 중앙동 19통(동두천 엘크루 더 퍼스트)이 신설됨에 따라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19통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5세 이상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통장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며,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 확인 및 통지서 교부,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지원, 기타 법령에 의해 부여된 업무와 동 행정 수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 게시된 제출 서류를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국부인회에서 거동이 불편해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24가구를 위해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배달 봉사를 통해 상패동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지난 2023년부터 격주로 상패동의 어르신들을 위한 배달 봉사를 해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2일, 주식회사 마크노바와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것으로 사업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서 혁신 기술이 결합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마크노바는 노인 맞춤형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에 설치된 AI 장치가 사용자에게 능동적으로 말을 걸면, AI가 대화 이력을 기억하고 분석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AI 돌봄 장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행동 지침은 물론 고독사 위험 정보를 감지하고 예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혁 마크노바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비용은 낮추고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 돌봄의 해법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