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2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와 향후 프로그램 운영 세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간담회를 통해 강사와 수강생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주민자치센터와 보완 가능한 사항을 적극 검토해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동안 공유학교 거점 공간인 동두천 청소년 수련관과 서정대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깨비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도깨비 공유학교는 학생기획 워크숍을 통해 학생이 기획하고 제안한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로, 게임 코딩과 제과제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하여 총 40여 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기수별 15차시 총 30차시의 교육활동으로 구성된다. 동두천 도깨비 게임메이커스 공유학교에서는 ▲게임의 이해 ▲게임의 구성 요소 ▲게임 기획 ▲코딩 ▲멀티플레이 게임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고, 양주 도깨비 오븐앤베이킹 공유학교에서는 ▲제과제빵의 기본 이해 ▲기본 반죽 만들기 ▲과자류(빵류) 정형 및 베이킹 ▲케이크 베이킹 및 장식 등을 통해 실습 위주의 진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깨비 공유학교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인 경기이룸학교의 학생기획 워크숍과 연계하여 학생 주도성을 신장하고, 지역자원인 서정대학교와 협력하여 전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수요처인 요셉의 집에 방문해 시설 이용인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16기 가족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셉의 집 시설 소개와 장애인 이해하기 교육 후 사회적 기업인 토도 이종표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기 가족봉사단의 일원은 “그동안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나와는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장애인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강수현 이사장은 “지난 6월에 노인시설 봉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장애인 시설과 연계하여 직접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면서 수요처와 봉사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양주시 만들기를 실천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6기가족봉사단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과 연구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박인범 의원)’와 ‘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로, 두 의원연구단체는 7월부터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6개월에 걸쳐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동두천을 탈바꿈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동두천을 꽃과 관광의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주재로 18일에 열린‘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 착수보고회에서는 시의 숨은 문화 유적과 관광 자원을 발굴·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동두천시의회 관계자는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는 이전보다 더 높은 품질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동두천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천생생 여름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공유학교는 ‘공유학교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매일매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뷰티 스쿨’(7.22~8.2)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협력하여 토탈뷰티아트학과 교수진이 직접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 시장 이해 및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컷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체험 및 실습을 제공한다. 또한, ‘승마 교실’(7.23~8.2)은 연천승마공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 승마 기술 및 지식 습득, 말과의 유대감 형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드론 교실’(7.24~8.2)은 아쎄다 드론전문교육원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3종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체험 교실’(8.5~8.7)은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연계하여 그래비트랙스 및 보드게임 체험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냉면 100인분을 후원했다. 이 날 냉면 100인분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마련하여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가 대표로 후원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수영 회장은 “계속 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아무래도 활동하시기에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시원한 냉면을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께서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후원품 전달,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고 계시는 점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 회원분들께서도 아주 좋아하신다 .”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7월 20일에는 옥정호수공원에서 오고가는 시민들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병행한 버스킹 LIVE공연을 성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희망나눔천사운동본부는 2024년 천사데이를 맞아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는 2003년부터 매년 10월04일 하루만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선포된 천사데이를 기념해 동두천 천사들의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행사이다. 김영호 본부장은 “천사데이에 앞서 더 많은 시민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고, 오는 10월04일까지 릴레이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4년 제1호로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간 단체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듬는 큰 희망이 됐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되기 위해 기부 릴레이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천사데이 기념행사는 오는 10월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기념행사와 천사 걷기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박형덕 시장이 22일 오전, 동장 차담회를 열고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해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박 시장은 “지난주 집중된 폭우로 지반 약화, 산사태 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각 동장은 배수구 상태와 도로 점검(로드체킹)을 세심히 하고, 쓰레기와 위험 나무 등을 파악해 빠르게 조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장과 동장이 소통하는 차담회를 정기 개최함은 물론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기간, 지역상권 할인제도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기간 할인제도’는 나리농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광객이 ‘축제기간 할인업소’스티커가 부착된 외식업소를 이용할 때 외식업소 측에서 가격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나리농원 개장과 발맞춰 다소 침체한 고읍지구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양주2동에 소재한 외식업소(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이며, 모집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시에서는 이번 제도에 동참하는 업소를 위해 홍보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나리농원 내 대형안내판 설치와 축제 홍보물 내 QR코드 삽입 등으로 관광객에게 업소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나리농원 개장기간동안 고읍지구 상권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광객의 지역상권 방문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할인제도 참여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네이버폼 접속 후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와 회천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비오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배용숙 회천1동장을 비롯하여 회천1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지도자 20여 명 이 함께 회천1동 동사무소에서부터 청담천을 따라 주요도로 및 하천 일대에서 장마철 폭우에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각종 쓰레기더미들을 주워 재사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분리하고 폐기할 것은 봉투에 담아 버렸다. 또한 계속되는 장마철 기간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청결한 도로를 유지하고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새마을 지도자들과 토의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채호병 회천1동협의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지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회천1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