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로·진학 교육플랫폼 개설을 기념하여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준비한 시간으로 방학을 맞은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미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친 타일러 라쉬는 “일상 속 상자에서 탈출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하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계속되는 참석자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진학의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 및 9월 4일 뇌과학자 장동선과 언바운드의 저자 조용민을 일일 강사로 초빙해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진로 진학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어려운 숙제인 것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의회은 19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舊)6군단 부지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토크쇼‘포천의 미래, 기회와 발전을 맞이하여’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쇼는 시민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포천시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 시민과의 질의응답,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명칭 선정 순으로 진행 됐다. 임종훈 의장은 “존경하는 포천 시민들을 모시고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 대발전을 논의하는 토크쇼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 토크쇼가 과거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포천 시민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듣고, 집행부와는 건강한 소통, 그리고 올바른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힘입어 6군단 부지가 반환되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월례회의에서 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홍보(캠페인) 을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협의회 회원과 직원 약 10여 명이 참여했다. 강영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가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방위협의회는 19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7월 월례회의에서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 위원은 “언제나 상패동을 위해 힘쓰시는 기존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방위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패동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상패동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독서 북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시작은 ‘쓰려고 읽습니다’를 쓴 이정훈 작가가 연다. 이정훈 작가는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삶을 바꾸는 독서의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김을호 교수의 ‘상생하는 지구촌 공동체 ESG’ 등 연천군민의 일상을 채워줄 많은 강연이 이어진다. 인문독서 북토크 운영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건강, 심리, 예술, 식문화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보편적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현재 댑싸리가 그 어느 해보다 보기 좋게 잘 자라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2달간 개장하게 되는데 지난 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댑싸리 정원 성토 및 평탄 작업으로 물빠짐이 좋고 고사된 댑싸리가 없이 탐스럽기까지 하다. 댑싸리 정원은 현재 댑싸리를 기본으로 버베나, 백일홍, 황화코스모스가 식재된 상태로 관람동선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댑싸리 정원은 지방정원 및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댑싸리 정원을 중심으로 연강포레스트 전망대 임진강변, 임진강변 제방 등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면지역은 연천군 내륙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이 3~4시간 중면에서 머물게 되면 연천읍, 전곡읍, 군남면 지역을 지나게 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댑싸리 정원을 올해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없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집중호우가 쏟아진 16일부터 18일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 폭우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연천군에는 사흘간 500mm가 넘는 비가 내려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에 연천군은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뒤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 극한호우에 대응해 큰 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호우피해가 예상되는 차탄천 주거밀집지역 등 현장을 직접 점검한 뒤 하천주변에 위치한 주민들에게 아미천댐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갈수기의 효율적인 물공급과 홍수기의 재해예방 기능을 위해 국가차원의 물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2024년 삼성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삼성 드림클래스’에 선정됐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진로 탐색 및 교과 학습, 대학생 멘토, 삼성 임직원과 학습 전문가들의 입체적인 멘토링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9월달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에게 진로, 독서, 회화,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체험 및 학습 기회를 제공된다. 또한, 대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10명 내외로 중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드림클래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학습 지원 및 전문 기업인과 삼성 임직원과의 만남, 학생 진로와 연계한 각종 동아리 체험 프로그램을 졸업 시까지 지원한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장 박종훈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 경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역량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재)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과 두원공과대학교은 지난 7월 16일 두원공과대학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보호·복지·자립지원을 목적으로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자립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청소년 성장 및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위한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 그 외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홍보 등을 구축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원공과대학교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파주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더 나은 파주시 청소년의 건강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청소년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2024년 복지현안 지원사업에서 “우리의 꿈” 사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돌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2가지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청소년디지털격차 해소 및 문화예술적 감각을 높이는 “두드림”과 청소년 벽화교육을 통해서 파주시 내 문화소외지역에서 벽화를 조성하는 “예술놀이터”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사업은 헤이리청소년창작공간 꿈숲에서 진행이 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제공하고자 하며,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정 지원하고자 한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헤이리청소년창작공간 꿈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배려청소년들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