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19일 오전 6시부터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생연2동 통장 20여 명은 집중호우 발생 시 각종 폐기물이 빗물받이를 막아 도로가 침수되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특히 하수구 뚜껑(그레이팅)에 쌓여있는 나뭇잎이나 잡초 제거에 집중했다.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반지하 주택 등 재난 취약가구를 방문하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자연재해 시 긴급 복구도 중요하지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예방도 중요하다”라면서 “시민들이 장마에도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방위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이어가기 홍보(캠페인)를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창열 방위협의회 회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는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반드시 동두천에 마련돼 지역 의료 기반이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상패동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최근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및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봉사에 써달라며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윤광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곤궁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윤 위원장은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및 삼계탕 나눔 활동을 위한 성금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윤광회 위원장님께 감사함을 전한다”라면서 “후원 성금은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17일, 지역 서점 ‘토끼의 지혜’에서 ‘슈엔슈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원 벌다",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 자산관리 가계부" 등 금융재산관리(재테크)를 주제로 연금 등 안정성 높은 실제 금융 자산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점이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서점과 연계한 저자 강연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기관과 상생하는 풀뿌리 문화 형성,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7일 여름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 외식업중앙회· 지역아동센터장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시민대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동급식 결정대상자 32명의 2024년 계속지원여부 심의와 담임교사 · 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신규대상자 14명의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아동들은 미래의 주인공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자 부재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이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라면서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보호할 예정이니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추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7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중앙회장(이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초청해 '자유, 자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지역사회복지 관련 단체장과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됐다. 특히 강연에서는 지방분권과 자치를 위한 핵심 요소,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사회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연을 진행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방분권과 자치의 올바른 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와 시장의 성장, 더 많은 인적·물적·정보 및 지식자원의 보유, 더 큰 열정과 더 큰 혁신 역량, 소비자의 인식과 행태 변화’가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올바른 지방자치의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절한 자치권과 자율성, 경영 역량, 시민적 통제와 참여’가 정말 중요한 요소인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통해 나와 동두천시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어제 18일 오후부터 시작된 북한의 8번째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우리 軍의 대북 확성기 방송 맞대응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 주민들의 내부 동요를 유발할 수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대북 심리전 수단으로, 이번 우리 軍의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8번째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실시했으며,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에 재개됐다. 한편, 파주시는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보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6월 일부 탈북민 단체의 무분별한 대북 전단 살포 활동에 대하여 기자회견, 현장 적발·제지 및 시민 규탄 집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강력히 반대했으며, 시민들 또한 스스로 대북 전단 살포 반대 집회 활동을 하며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남북 간 대북 전단 살포와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 갈등과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는 접경지역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과 직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간평가를 마지막으로 제19기 양주시 BIO 농업대학과 및 제14기 BIO 농업대학원 1학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았다고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이하는 BIO 농업대학은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농업인들에게는 필수 교육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4년 BIO 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해 총 13회에 걸친 농업 전문교육, 현장 교육과정 등 이론과 실기교육을 시행했다.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9명 등 총 86명의 교육생은 1학기 학사일정을 마치고 2주간(7월 23일 ~ 8월 1일) 여름방학으로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며 8월 첫째 주 2학기 학사과정을 시작한다. 1학기 수업을 마친 청년농업과 교육생은 “경영전략, 농업법률, 현장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학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의회는 19일, 영중면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내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계속되는 미군 사격장 주변 피해 발생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입장 발표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격장등 군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의 강태일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사격장 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산허리를 깎는 대형 공사를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무리하게 강행한 가운데 연일 계속된 폭우와 맞물려 인근 축사로 토사가 유실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우리 시가 누차 안전조치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미군의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달리던 차량 앞 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일어난 지 1년도 채 안 돼, 또다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면서 “그동안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미군 이지만 미군의 무책임한 태도와 무사안일주의에 따라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와 주민들의 회복 불가능한 피해에 대해 엄중하게 받아 들인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영평1리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190만 원 상당의 냉·온풍기 1대를 기탁했다. 강태선 회장은 “기업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강태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을 전달해 마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장 강태선(태산건설), 수석부회장 남순우(포우천개발), 부회장 박종우(영중농협장), 부회장 김화숙(형제건설), 부회장 오태길(경안), 부회장 김영석(하네뜨치즈), 감사 김광덕(웅비건설), 감사 박상철(두앤비) 등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